첫 번째 수련기를 쓴 게 햇수로 3년전 인가요?
설마 2년 전이겠지... !
수효사 법당으로 한 달에 두 번씩, 춘하추동 쉬지 않고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께 감사부터 드려야겠습니다.
남을 가르친다는 것 - 지식과 기술의 전달이 아닌 “가르침”의 단계를 아무나 하겠습니까!
저녁마다 거의 빼지 않고 수련한다고 해서인지 동작 이름하나는 딱 부러지게 외워졌고, 애매하던 부분 동작들이 하나씩 확실해져서 이즈음에 와서는 남 보기야 어쨋건 쬐끔 자신 있게 운용합니다.
‘많이 연습해라’가 첫 번째 목표였고, ‘겸손하게 복습해라’가 두 번째 기준이었습니다.
자만심에 찬 동작은 보기에 역겹고, 불확실한 자세는 안타깝습니다.
과장되거나 위축된 몸놀림이야 초짜가 봐도 쉽게 알 수 있는데, 고급반 시작할 때의 어색함은 시간이 갈수록 자연스러워진다고 느꼈습니다.
“상향 평준화”!!
굳이 型, 法, 功의 단계를 입혀 본다면, 型은 그런데로 되었다 보고, 法에서는 아직도 初者 같으니 根氣가 낮아서인가? 그렇다면 功은 언제 말 할 수 있을까!
생각 많고 말 많아서 좋은 게 뭐 있던가요?
혼자여도 좋고 여럿이 해도 즐거운 無形의 친구가 생겼으니 이번 삶에서 만난 보물이겠습니다.
긴 시간을 함께 한 고급반 동기생들에게 색다르고 고마운 정을 느낍니다.
죽기 전에 실컷하고 저 세상에서도 ‘녹참원조’.
오 홍식 拜禮합니다.
설마 2년 전이겠지... !
수효사 법당으로 한 달에 두 번씩, 춘하추동 쉬지 않고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께 감사부터 드려야겠습니다.
남을 가르친다는 것 - 지식과 기술의 전달이 아닌 “가르침”의 단계를 아무나 하겠습니까!
저녁마다 거의 빼지 않고 수련한다고 해서인지 동작 이름하나는 딱 부러지게 외워졌고, 애매하던 부분 동작들이 하나씩 확실해져서 이즈음에 와서는 남 보기야 어쨋건 쬐끔 자신 있게 운용합니다.
‘많이 연습해라’가 첫 번째 목표였고, ‘겸손하게 복습해라’가 두 번째 기준이었습니다.
자만심에 찬 동작은 보기에 역겹고, 불확실한 자세는 안타깝습니다.
과장되거나 위축된 몸놀림이야 초짜가 봐도 쉽게 알 수 있는데, 고급반 시작할 때의 어색함은 시간이 갈수록 자연스러워진다고 느꼈습니다.
“상향 평준화”!!
굳이 型, 法, 功의 단계를 입혀 본다면, 型은 그런데로 되었다 보고, 法에서는 아직도 初者 같으니 根氣가 낮아서인가? 그렇다면 功은 언제 말 할 수 있을까!
생각 많고 말 많아서 좋은 게 뭐 있던가요?
혼자여도 좋고 여럿이 해도 즐거운 無形의 친구가 생겼으니 이번 삶에서 만난 보물이겠습니다.
긴 시간을 함께 한 고급반 동기생들에게 색다르고 고마운 정을 느낍니다.
죽기 전에 실컷하고 저 세상에서도 ‘녹참원조’.
오 홍식 拜禮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