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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타오금희

고급반 수련기

주 대 식
나는 2004년 11월 19기로 입문하여 화타오금희를 접해 초급, 중급반을 마치고 이제 고급반 수료를 앞두고 있다. 사실 오금희를 시작한 후부터는 토요일은 대부분 오금희에 투자를 했다. 지나고 보니 무척 잘한 일이라 생각이 든다. 2004년 11월부터 거의 매일 수련을 계속하고 있지만 원래 자세가 굳어 있어서 그러는지 아직도 상당부분 엉성한 자세가 나온다.

더욱더 오금희 수련을 열심히 계속할 예정이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서……

아내인 이연금여사도 지난달 중급반(25기) 심사를 무사히 통과하고 고급반 등록을 준비 중에 있다. 아내는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몰라도 내가 아내에게 준 건강과 관련된 최고의 선물이오금희가 아닌가 한다. 길어진 노후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우리 부부는 가끔씩 시간을 내어 야외에서 오금희 동작을 같이 맞취서 해본다. 둘이 하는 오금희 동작이 제법 그럴싸하게 보이나 보다……. 한참씩 우리의 동작을 관찰하곤 한다. 특히, 매일 오금희를 수련하는 나보다도 중급반을 이제 갓 마친 아내의 동작이 더 부드럽고 아름답게 보인다. 여성의 장점이 아닌가 한다. 최근에야 아내는 오금희를 자주 수련하는 것 같다. 아마 이제야 오금희의 맛을 조금씩 느끼는 것이 아닌가한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 몸이 허약해지고, 병이 들기 마련인데, 보다 젊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건강에 관심을 가진 많은 분들이 오금희에 입문을 했으면 한다. 우리나라도 이제 본격적인 노령화 시대에 접어들어, 예전과 달리 주변에 연세가 75세 이상인 노인분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 늙어서는 돈과 건강이 함께 받쳐줘야 한다는데…….

지금은 비록 바쁘게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퇴직후에는 아내 이연금여사와 함께 오금희의 기본 동작(예비공, 안마)정도는 주변분들에게 알리고 싶다. 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하고, 오금희를 통해 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려면 더욱더 열심히 수련을 할 것을 다짐해본다.

무엇보다도 화타오금희는 초급, 중급 및 고급반에 관계없이 수련자 각자가 사회에서 직업이 무엇이든지, 나이가 많고 적든지를 불문하고 항상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 이는 김성기 원장님과 박윤선 부원장님을 정점으로 오금희 지도자 선생님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가 아닌가 한다.

그동안 제가 초급, 중급 및 고급반을 무사히 마치게 된 것을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화타오금희의 무궁한 발전과 고급반 반원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07. 4. 25.

홍제동에서 주대식 올림

『별 첨』

내가 중급반을 마치고 수련기에 담은 내용데로 제대로 실천을 했는지를 되새기파 중급반 수련기(1,2편)를 별도로 첨부하였다.

[ 중 급 반 수 련 기(1편) ]

19기 주 대 식

내가 새벽 등산을 시작한지도 어느듯 13년째가 되었다.

적어도 일주일에 5-6일은 아침 6시에 올라 꼬박 1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를 즐기고 있다. 새벽잠이 없는 나로서는 내가 거주하고 있는 홍제동 무악청구 아파트 단지는 인왕산 서측 기슭에 입지하여 마냥 좋기만 하다.

직장동료들은 가끔 직장이 가까운 강남으로 옮길 것을 권한다.

하지만, 인왕산의 새벽 공기를 만끽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는 나에게는 다소 먼 출근길이 결코 큰 문제가 되질 않는다.

40대를 넘기면서 몸의 유연성을 가지고져 많은 고심을 하던 차에 우리 아파트 단지에 살고 계시는 7기 선배인 이옥희님으로부터 화타오금희에 대한 얘기를 듣고서 상당기간 망설임 끝에 작년말에 19기로 등록을 하여 이제는 수료를 앞두고 있다.

특히, 지금은 인왕산 기차바위에서 약30분정도 오금희를 하고 있다.

잘은 모르지만, 이제는 자세가 어느정도 부드럽게 갖춰지고 있는 것 같아 무척이나 즐겁다. 고수가 보면 웃겠지만??????

우리 19기 동기들의 수업 분위기는 무척 화기애애하고 진지한 편이다.

그래서인지 수료식이 가까워질수록 이별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

앞으로 화타오금희를 꾸준히 수련하여 동기분 모두 건강하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라며...

나의 영원한 반려자인 아내도 11월에 25기로 등록하기로 하였다.

수련을 끝까지 열심히 하는 후배가 되었으면 한다.

특히 선배에 대한 존경심을 갖도록 선생님의 엄한(?) 교육이 있었으면 한다.

2005. 12. 4.

홍제동에서 주 대 식 씀.

[ 중 급 반 수 련 기(2편) ]

지금은 한해를 마무리 할 12월 중순이 지나고 있다.

금년도는 나에게 많은 의미가 있는 한해가 되었다.

화타오금희 중. 초급과정 1년을 수료하게 되어 몸의 유연성이 부족한 나에게 많은 몸의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굽어진 어깨가 펴졌다고 우리가족들이 얘기를 한다.

지금 나는 10년후 나의 일상생활을 그려 본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 딸들은 각자 가정을 꾸려 사회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고, 나와 아내는 봉사활동과 취미생활을 즐기고, 틈이 나는데로 국. 내외 여행을 하겠지 화타오금희를 열심히 익힌 아내인 이연금 여사와 같이 건강의 소중함을 열심히 홍보하고 있을텐데 그곳이 어디 일까?....궁금하군요.

현실로 돌아오자!

13년간 거의 매일 새벽에 인왕산 등산을 하여 나름데로 체력에 자신을 했지만, 오금희를 배우면서 내 몸이 많이 경직되어있는 것을 알았다.

지금은 거의 매일 오금희를 하고 있다. 잘 하지는 못하지만 나름데로 최선을 하고 있다. 언젠가는 남부럽지 않게끔 세련된 동작을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마지막으로

초급과정을 가르쳐 주신 김경린 선생님의 열정... 존경합니다.

중급과정을 세심하게 지도해주신 최정식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엊그제 오금희를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수료를 한다니 무척 세월이 빠른 것 같네요. !처음 시작할 때부터 오금희 동작이 빨라 김경린 선생님께서 내 별명을 KTX라고 하셨는데 하지만 아직도 남보다 속도가 빠르다.

속도를 늦춰보려고 무척 노력하고 있지만 큰 진전이 없네요.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2005. 12. 22.

삼성동에서 주대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