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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반 수시 모집 : 화, 수, 목, 금, 토요일 가능 시간은 별도 문의
화타오금희

고급반 수련기

이 미 리
지금 가을 햇볕이 좋은 10월입니다.

4월부터 시작한 고급반 수업이 6개월의 과정을 거쳐

초고속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무얼 얻었을까?하고 되물어 봅니다.

함흉발배에 대하여..

각종 발모양의 이름에 대하여..

삼합이라든가 어려웠던 명칭들이 뇌속을 훑고 지나갑니다..

아 논어도 배웠습니다..

둥그렇게 모여앉아 한 명씩 돌아가며 읽던 동기분들의 모습도 스쳐갑니다..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인가..이런 대목을 제가 읽었던 기억도..

이 유명한 귀절이 논어 제4편에 나오는 말이라니..잠깐 감격했던 순간도 떠오릅니다..

어김없이 시간은 흘러가서( 회장님 버전: 태양이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넘어가고..)

봄이 지나고 햇볕좋은 가을 문턱에 서

고급반 수료라는 알곡을 추수하게 된 것일까요? 자신에게 묻습니다.

무얼 얻었을까? 라는 질문을 고쳤습니다.

어떻게 수련해야 하나?를 배운 시간였던 것 같습니다.

답은 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