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리 새가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 높이 날아 올라
불편한 어깨에 사랑으로 내려 앉으면
씻은 듯이 통증은 날아 가고
한 마리 새는 빛 고운 학이 되어
더 큰 사랑을 한다.
겸손하게 신께서 주신 과실을 바치듯
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젊은 날에 소홀히 대했던
내 몸과 마음에 미안해하며
따뜻한 손길로 나를 돌보면
몸은 어느새 드넓은 평원을 달린다.
표호하는 단호한 눈빛을 닮아 보려
마음의 티끌을 털어 버리고 심연의 나를 만난다
친숙하게 습관화된 잘못된 일상
한 숨 돌리며 내려 놓고
옳음을 따르고자 몸을 움직이면
내 눈빛도 반짝인다.
넓은 가슴으로 세상을 품듯
포용의 몸짓을 하는 어눌함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심고 또 심으면
혼돈의 시간에
장자가 호접몽을 꾸듯
오금과 혼연일체가 되어 우주를 느낀다.
아름다운 영혼이 탐나
신록의 숲을 마음껏 뛰어 본다.
건강한 신체는
아름다운 눈과 마음으로 사물을 바라볼 수 있어
지혜는 더욱 자라나고
흔들리는 영혼을 평화로움으로 이끈다.
공허한 삶의 길
그래도 살아 가야만 하는 많은 날들 동안
나와 동행해 줄 벗은 누구인가!
명상을 하듯 고요한 마음이 되어
조주선사와 차 한잔 마신다
언어를 넘어선 움직임
깨달음으로 이끄는 지혜의 끈,
지금 나는
21세기의 화타를 만나
'五禽之戱' 화두를 받아 든다.
하늘 높이 날아 올라
불편한 어깨에 사랑으로 내려 앉으면
씻은 듯이 통증은 날아 가고
한 마리 새는 빛 고운 학이 되어
더 큰 사랑을 한다.
겸손하게 신께서 주신 과실을 바치듯
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젊은 날에 소홀히 대했던
내 몸과 마음에 미안해하며
따뜻한 손길로 나를 돌보면
몸은 어느새 드넓은 평원을 달린다.
표호하는 단호한 눈빛을 닮아 보려
마음의 티끌을 털어 버리고 심연의 나를 만난다
친숙하게 습관화된 잘못된 일상
한 숨 돌리며 내려 놓고
옳음을 따르고자 몸을 움직이면
내 눈빛도 반짝인다.
넓은 가슴으로 세상을 품듯
포용의 몸짓을 하는 어눌함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심고 또 심으면
혼돈의 시간에
장자가 호접몽을 꾸듯
오금과 혼연일체가 되어 우주를 느낀다.
아름다운 영혼이 탐나
신록의 숲을 마음껏 뛰어 본다.
건강한 신체는
아름다운 눈과 마음으로 사물을 바라볼 수 있어
지혜는 더욱 자라나고
흔들리는 영혼을 평화로움으로 이끈다.
공허한 삶의 길
그래도 살아 가야만 하는 많은 날들 동안
나와 동행해 줄 벗은 누구인가!
명상을 하듯 고요한 마음이 되어
조주선사와 차 한잔 마신다
언어를 넘어선 움직임
깨달음으로 이끄는 지혜의 끈,
지금 나는
21세기의 화타를 만나
'五禽之戱' 화두를 받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