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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반 수시 모집 : 화, 수, 목, 금, 토요일 가능 시간은 별도 문의
화타오금희

정회원 수련기

김 옥 순
평소 건강하지 못한 몸으로 인해 양생의 움직임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매번 오금희를 노크했었다. 하지만 인연이 닿지 않아 숙제로 남아있었는데, 2018년 10월 1일 6시 드디어 오금희를 만나게 되었다.
오랜 설레임과 궁금증으로 다가온 오금희는 김성기 회장님, 박윤선 부회장님이 말씀하셨듯이 다섯 동물의 움직임 특성을 사람의 몸에 자연스럽게 적용한 움직임으로 기공, 무술의 원류라고 하였다.
수련을 통해서 화타의 고차적인 마음의 움직임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으며 세상을 구제하고 사람을 치료하여 도와주는 화타의 배려와 따뜻함이 느껴지는 신비로운 시간들도 있었다.
특히 매핵증(인후의 살구 씨 같은 것이 막혀있는 느낌, 신경성 증상이다)으로 고통 받고 있던 나에게 중급과정의 수련은 큰 치료효과를 보여 주었다.
이는 오금희의 신체건강과 병의 치료기능에서 "신경계통을 강화하여 감각과 오관의 기능을 증진시킨다."를 직접적으로 체험하여 효과를 볼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매주 월요일마다 서울교대 수련장을 찾을 수 있었던 건 수련과정이 나에겐 하나의 놀이로 다가왔던 것 같다. 그래서 이름을 "오금지공(五禽之功)"이라고 하지 않고 "오금지희(五禽之?)"라고 하셨든가요?
끝으로 이러한 귀한 시간들이 집안일로 중급과정을 이어나갈 수 없었을 때 다시 수련할 수 있도록 용기와 격려를 해주신 이수연 선생님, 권이신 선생님, 김성기 회장님, 박윤선 부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