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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타오금희

정회원 수련기

이 정 화
화타오금희는 오빠의 친한 선배의 권유로 얼떨결에 시작한 운동이다.
내가 다니는 교대에서는 다들 '오금희 수련'이라 부르지만, 내가 집에서 '이것은 곰의 동작이야', '이건 원숭이지'하며 자세를 취해보이면 우리 가족들은 나를 보며 "그게 뭐야"하면서 즐겁게 웃는다. 그렇게 거의 1년여의 시간이 지나고 있고 지금은 익숙하게 내가 월요일에 하러가는 운동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중급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보니, 별로 힘들이지 않고 하는 운동이라 여긴것과 달리 꽤 운동이 된다 --비록 제대로 배우는 것은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같이 운동한 75기 동기들과 이것저것 가르쳐주신 선생님들, 김 성기 회장님 , 박 윤선 부회장님과의 인연도 소중하고 감사하다.
배운 내용 계속 몸에 익혀 내것으로 만드는 숙제가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