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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타오금희

정회원 수련기

김 성 언
회장님께서 오금희를 소개시켜주실 때, 공부하는 사람에게 정말 좋다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체조 같은 운동이었습니다. 몸을 부드럽게 하고, 건강에 좋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작정 따라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 오금희를 통해서 감사한 것은 오금희를 통해서 머리를 쉬어주는 방법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하는 일이 하루 종일 머리 쥐어짜는 일입니다. 읽고, 사고하고, 정리하는게 재미도 있지만, 중간중간 머리를 풀어주지 않으면 과부하가 걸려서 리듬이 망칠 때가 있었습니다. 오금희를 하면서 하나하나 동작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제 머리가 편안히 쉬는 것을 느낍니다. 오금희를 통해서 몸과 마음이 모두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금희를 접한지도 5년이 넘어갑니다. 하지만 중간에 중국에 왔다 갔다 하면서 마무리를 짓지 못했습니다. 항상 아쉬움이 남았는데, 다행히 36기 과정을 통해서 오금희를 중급과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꼼꼼히 지도해주신 회장님과 부회장님께 감사합니다. 또한 조를 이루어서 동작을 꼼꼼히 지적해주신 동기분들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부인도 함께 연습할 수 있었던 것은 또 다른 즐거운 추억입니다.

36기 수련을 통해서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을 배워서 보람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