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려도 혈압과 그로인한 부작용 때문에 겁나 약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끙끙 며칠을 누워 앓아야 하는 일이 잦았었다. 20여년이 넘도록 계속된 이런 생활이 오금희를 배우는 인연을 계기로 이젠 조금씩 지난 이야깃거리가 되어가는 것이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특별한 인연도 이런 인연이 있을까. 오금희에 대해서 정말 누군가에게 이끌려가듯 등록을 하고 첫 수업을 하였다.
그날 실은 작은 후회도 있었다. 앞서 말한 고혈압에서 비롯된 여러 합병증세 중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절 마디마디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점점 줄어들고 있었던 상황에서 예비공의 기초적인 움직임들도 내겐 엄청난 도전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첫 수업 후 집에 돌아갈 때부터 몸살기운이 있더니 말 그대로 며칠동안온 몸이 쑤시고 아팠다.
하지만 그러한 고통이 점점 수그러들 무렵 의외로 몸이 한결 가볍고 움직임도 수월해 지는 것을 몸으로 느끼기 시작했다. 아 이것이 오금희의 수련효과라는 것이구나 하고 느껴지는 순간 왠지 모르게 예비공의 기초 동작들을 한번 해보고 싶어졌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그동안 내 몸에 여기저기 고여 있던 좋지 않은 것들이 조금이나마 오금희로 인해 막힌 곳이 뚫리고 조금씩 흐르기 시작한 것 만 같았다. 생각보다 뜻대로 몸이 잘 움직여주진 않았지만 그래도 20여분 간 첫 수업내용을 복습하다 보니 몸에 살짝 땀도 배어나오고 기분도 한결 상쾌해졌다.
이를 계기로 작은 후회들은 그 이상의 설레임으로 변했다. 오금희의 수련 기간이 지나갈수록 그 설레임은 희망으로 변해갔다. 20여년이 넘는 기간동안 그저 아프기만 했던 몸이 예비공과 그 밖의 여러 오금희 동작들로 이루어진 오금희 수업을 받아들이면서 경직되었던 몸이 많이 유연해 지면서 조금씩 건강해지는 것이 눈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혈색도 예전과 비교해서 건강해졌고, 실제로 감기도 잘 안 걸리고, 걸린다 해도 상당히 빠른 시일 내에 낫게 되었다. 무엇보다 감사한건 오금희 수련과정을 거치며 얻게 된 자신감과 긍정적 마음가짐이다.
몸이 아파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지내던 일들이 비록 사소한 것들이었지만, 이젠 조금이나마 즐기며 살수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하다. 그동안 아프다는 핑계로 들쭉날쭉 공부하던 일들에 대해 체력적인 부분을 걱정하지 않고 꾸준히 해 나갈 수 있게 된 것 또한 감사하다.
이젠 재미도 붙고 더욱 오금희 수련을 정진해야 할 소명감이 생겼다. 제2의 인생이 시작될 수 있도록 인연이 되어준 오금희 식구들에게 정말 고맙다.
특별한 인연도 이런 인연이 있을까. 오금희에 대해서 정말 누군가에게 이끌려가듯 등록을 하고 첫 수업을 하였다.
그날 실은 작은 후회도 있었다. 앞서 말한 고혈압에서 비롯된 여러 합병증세 중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절 마디마디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점점 줄어들고 있었던 상황에서 예비공의 기초적인 움직임들도 내겐 엄청난 도전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첫 수업 후 집에 돌아갈 때부터 몸살기운이 있더니 말 그대로 며칠동안온 몸이 쑤시고 아팠다.
하지만 그러한 고통이 점점 수그러들 무렵 의외로 몸이 한결 가볍고 움직임도 수월해 지는 것을 몸으로 느끼기 시작했다. 아 이것이 오금희의 수련효과라는 것이구나 하고 느껴지는 순간 왠지 모르게 예비공의 기초 동작들을 한번 해보고 싶어졌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그동안 내 몸에 여기저기 고여 있던 좋지 않은 것들이 조금이나마 오금희로 인해 막힌 곳이 뚫리고 조금씩 흐르기 시작한 것 만 같았다. 생각보다 뜻대로 몸이 잘 움직여주진 않았지만 그래도 20여분 간 첫 수업내용을 복습하다 보니 몸에 살짝 땀도 배어나오고 기분도 한결 상쾌해졌다.
이를 계기로 작은 후회들은 그 이상의 설레임으로 변했다. 오금희의 수련 기간이 지나갈수록 그 설레임은 희망으로 변해갔다. 20여년이 넘는 기간동안 그저 아프기만 했던 몸이 예비공과 그 밖의 여러 오금희 동작들로 이루어진 오금희 수업을 받아들이면서 경직되었던 몸이 많이 유연해 지면서 조금씩 건강해지는 것이 눈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혈색도 예전과 비교해서 건강해졌고, 실제로 감기도 잘 안 걸리고, 걸린다 해도 상당히 빠른 시일 내에 낫게 되었다. 무엇보다 감사한건 오금희 수련과정을 거치며 얻게 된 자신감과 긍정적 마음가짐이다.
몸이 아파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지내던 일들이 비록 사소한 것들이었지만, 이젠 조금이나마 즐기며 살수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하다. 그동안 아프다는 핑계로 들쭉날쭉 공부하던 일들에 대해 체력적인 부분을 걱정하지 않고 꾸준히 해 나갈 수 있게 된 것 또한 감사하다.
이젠 재미도 붙고 더욱 오금희 수련을 정진해야 할 소명감이 생겼다. 제2의 인생이 시작될 수 있도록 인연이 되어준 오금희 식구들에게 정말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