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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반 수시 모집 : 화, 수, 목, 금, 토요일 가능 시간은 별도 문의
화타오금희

정회원 수련기

이 진 원
2007년 5월 쌍문동에서 33기로 ‘오금희’를 시작하여, 1년 9개월여의 시간이 지나 이제 중급 심사까지 치르게 됐다.

‘벌써 중급을 마치게 됐구나’하는 생각이 드는 반면, 처음에 시작했을 때의 기억과 매일매일 했던 수련을 떠 올리면 ‘아직 만 2년도 안 됐네’라는 생각도 함께 하게 된다.

동일(?)한 ‘오금희’의 동작들을 날마다 계속 하면서 때때로 자만하는 마음도, 때로는 또 ‘그동안 이렇게 잘못된 동작으로 해 왔구나’라는 것을 알게 된 부족한 마음도, 그리고 좀 더 잘, 좀 더 빨리 더 높은 단계에 다다르고 싶은 욕심까지도 드는 것과 같이 상반된 생각들을 함께 하는 것처럼…

그동안 쌍문동에서의 초급과정과 서대문 오금희본부에서 중급과정을 지나오는 동안 지도해 주신 권이신 사부님과, 함께 자리해 주신 권오명 선생님, 안덕진 선생님, 그리고 29, 31, 33기 등 ‘도반님’들게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그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수련한 ‘나’ 자신에게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