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금희를 접한 것은 대구에서 대학생 때 윤산 선생님께 배운 때였다. 그 당시 다른 수련을 배우고 있어서, 두 수련을 배우는 것이 벅찼고 국가고시 준비로 중도에 그만 두었다.
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올라와 병원에 취직을해서, 인턴과 레지던트 1년차를 마치자 슬슬 숨통이 트였고 비로소 레지던트 2년차 6월 말에 서울본부로 찾아가 다시 처음부터 초급반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윤산 선생님과 나중에라고 꼭 끝까지 배우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찾아간 것이 크지만 결국은 감사하게도 환자들을 계속 치료해야 하는 내 자신의 체력과 환자에게 도움이 되기 위함이었다. 한의사는 몸 자체가 진단기구이기 때문에 심신이 바르고 건강해야 정확한 환자 치료를 할 수 있다. 또한 몇가지 쉬운 도인법이나 동작 등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이 있을 것 같았다.
몇 년 전 맛을 본 적이 있기에 동작을 따라가기 어렵지 않았고, 진도나 회장님의 교습 방법도 내겐 좋았다. 실증을 빨리 느끼는 나에게 움직임이 거의 없는 정공이 아닌 계속 몸을 부드럽게 움직이는 오금희는 지루한 틈이 없었다. 더구나, 같이 배우는 동기들이 나이, 직업이 다양함에도 다들 편하고 좋은 분들이어서 나중에는 동기들을 보러 토요일 오후를 아깝지 않게 갈 정도였다. 오금희가 끝난 후 갖는 크고 작은 회식은 우리 34기에게는 1주일에 한 번 오는 새참처럼 허심탄회하고 즐거운 자리였다. 백모 선생님은 회식을 통해 오금희로 늘은 주량을 확인하시어 흡족해 하시는 듯 하였다. ^^
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올라와 병원에 취직을해서, 인턴과 레지던트 1년차를 마치자 슬슬 숨통이 트였고 비로소 레지던트 2년차 6월 말에 서울본부로 찾아가 다시 처음부터 초급반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윤산 선생님과 나중에라고 꼭 끝까지 배우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찾아간 것이 크지만 결국은 감사하게도 환자들을 계속 치료해야 하는 내 자신의 체력과 환자에게 도움이 되기 위함이었다. 한의사는 몸 자체가 진단기구이기 때문에 심신이 바르고 건강해야 정확한 환자 치료를 할 수 있다. 또한 몇가지 쉬운 도인법이나 동작 등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이 있을 것 같았다.
몇 년 전 맛을 본 적이 있기에 동작을 따라가기 어렵지 않았고, 진도나 회장님의 교습 방법도 내겐 좋았다. 실증을 빨리 느끼는 나에게 움직임이 거의 없는 정공이 아닌 계속 몸을 부드럽게 움직이는 오금희는 지루한 틈이 없었다. 더구나, 같이 배우는 동기들이 나이, 직업이 다양함에도 다들 편하고 좋은 분들이어서 나중에는 동기들을 보러 토요일 오후를 아깝지 않게 갈 정도였다. 오금희가 끝난 후 갖는 크고 작은 회식은 우리 34기에게는 1주일에 한 번 오는 새참처럼 허심탄회하고 즐거운 자리였다. 백모 선생님은 회식을 통해 오금희로 늘은 주량을 확인하시어 흡족해 하시는 듯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