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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타오금희

정회원 수련기

고 광 찬
오금희 수련기

고 광 찬

오금희를 한다고 하는 것은 흐르는 물은 썩지 않고 지돌귀는 좀먹지 않는다는 여씨춘추의 기공 기초 이론을 충실히 이행하려고 노력하는 것과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오금지희는 기공이라는 명칭이 있기 이전부터 존재하던 도인으로 오금지희 안에도 현대적인 기공에서 말하는 방송공과 보건공의 개념이 녹아져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부인과 같이 오금희를 시작하였고 부인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3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그만 두게 되었지만... 조만간 다시 시작하게 만들 것입니다.

저도 30대후반이 되니 몸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때 시작한 운동이 오금희였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명성으로 어렴풋이 알고 있던 오금희였지만 맛있는 것도 먹어 봐야 맛을 알고, 소금도 넣어야 짜다는 말이 있듯이, 어릴때도 체조는 좋아하고, 격렬한 운동을 싫어하던 저에게 오금희는 알맞은 운동이며 기공이 되었습니다.

40여년동안 굳어진 몸을 쉬운 동작부터 어려운 동작으로, 중간 중간에 약간의 더 필요한 체력을 요구하여, 몸의 유연성과 체력을 증진시켜주었고, 오금희를 하고 나서의 희열과 편안한 몸의 상태를 느끼게 될 때는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오금지희는 동작을 부드럽게 행함으로서 나이가 든 노약자나 쇠약자도 쉽게 도전 할 수 있을 것이며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았다 하여도 오금지희를 함으로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