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기를 쓰려니..음..뭘 적어야할까요… 두서 없지만 적어보겠습니다.
중년에 들어서면서 체력 저하를 체감하고 있었던 차에 "화타오금희"라는 운동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는 유연한 편입니다. 중년인 몸의 변화는 호르몬의 변화가 크다보니 오금희 후의 체감이 색다르게 와닿았습니다.
초급때 1절~8절까지 명칭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동작 따라 하기 바빴습니다. 몸은 좀 힘들었지만 동작을 몸에 익히기 위해 토욜에도 선배님들 하시는 뒤에서 흉내를 내며 즐겁게,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몸을 움직이는 것이 즐거웠으며, 오금희 후에 순환되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제 몸의 기운이 정리되고 채워져 좋았고 손발이 따뜻해지고 편안했습니다.
외풍이 강한 집구조상 겨울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상태로 바뀌어 겨울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을 부터 초급시작을 해서 작년 겨울을 거뜬히 보냈다는 사실!~
지금은 허벅지 힘도 생기고 관절의 움직임이 좋아졌습니다.
몸에 힘이 붙는 것이 느껴집니다.
배우면서 질문이 참 많았었는데, 우선 몸으로 꾸준히 익히다보니 어느 정도는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급을 배우면서 익혔던 여러 동작들을 수정하다보니 의도와 보법등 새로운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익혔던 동작들을 바꾸려니 쉽지 않은 부분도 있었지만, 모든 것은 마음 먹기 나름이니 점차 나아졌습니다.
또한 자신을 다시 볼 수 있게 되는 좋은 기회도 되었습니다.
익숙하고 편안한 것에만 집착하지 않고 편견없이 새로운 것을 잘 받아들이기를, 그래서 열어놓고 집중하며 배우려 했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배우고 나아가려 합니다.
회장님, 부회장님, 선배님들, 동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고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2018년 9월 24일
한가위날 새벽에 73기 김선영
중년에 들어서면서 체력 저하를 체감하고 있었던 차에 "화타오금희"라는 운동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는 유연한 편입니다. 중년인 몸의 변화는 호르몬의 변화가 크다보니 오금희 후의 체감이 색다르게 와닿았습니다.
초급때 1절~8절까지 명칭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동작 따라 하기 바빴습니다. 몸은 좀 힘들었지만 동작을 몸에 익히기 위해 토욜에도 선배님들 하시는 뒤에서 흉내를 내며 즐겁게,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몸을 움직이는 것이 즐거웠으며, 오금희 후에 순환되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제 몸의 기운이 정리되고 채워져 좋았고 손발이 따뜻해지고 편안했습니다.
외풍이 강한 집구조상 겨울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상태로 바뀌어 겨울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을 부터 초급시작을 해서 작년 겨울을 거뜬히 보냈다는 사실!~
지금은 허벅지 힘도 생기고 관절의 움직임이 좋아졌습니다.
몸에 힘이 붙는 것이 느껴집니다.
배우면서 질문이 참 많았었는데, 우선 몸으로 꾸준히 익히다보니 어느 정도는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급을 배우면서 익혔던 여러 동작들을 수정하다보니 의도와 보법등 새로운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익혔던 동작들을 바꾸려니 쉽지 않은 부분도 있었지만, 모든 것은 마음 먹기 나름이니 점차 나아졌습니다.
또한 자신을 다시 볼 수 있게 되는 좋은 기회도 되었습니다.
익숙하고 편안한 것에만 집착하지 않고 편견없이 새로운 것을 잘 받아들이기를, 그래서 열어놓고 집중하며 배우려 했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배우고 나아가려 합니다.
회장님, 부회장님, 선배님들, 동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고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2018년 9월 24일
한가위날 새벽에 73기 김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