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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타오금희

정회원 수련기

최 미 숙
저는 경기도 광명시에 살고 있는 고등학생 자녀 둘을 둔 평범한 주부입니다.

그리고 전 운동하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것이라고는 집 옆 산을 산책하듯이 오르는 것과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책을 보고 붓글씨를 쓰는 일이 전부입니다.
그러다 보니 운동 부족으로 인한 각종 질환에 시달리게 되어,
궁여지책으로 접근하기 쉬운 헬스, 수영, 등산 등의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면 할수록 체력은 고갈되어 가고,
이유를 알 수 없는 피로감과 몇 년째 나를 괴롭히고 있는 위장질환은 더욱 더 심해져 갔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을 통해 <오금희>를 알게 되었고, 그 후로 일주일에 2~3회 정도 수련을 한지 어언 일년이 되었습니다.

병이 들어 오기는 쉬어도 나가기는 어렵고,
나쁜 습관에 젖기는 쉬우나 벗어 나기는 어려우니,
일년 동안 <오금희>를 수련한다는 것은 저에게는 어려운 숙제와도 같았습니다.

하지만 일년 동안 <오금희>는 제게 ‘운동이 아닌 운동’ ‘약이 아닌 약’이 되어,
피로감과 만성질환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 살아가는 동안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 때,
기운찬 나의 힘을 누군가 필요로 할 때, 장시간 동안 꼼짝하고 싶지 않을 때,
저는 <오금희>약을 먹고 바를 것입니다.
그리고 <오금희>에 대해 좀더 공부하고 수련 할 것입니다.
<오금희>는 하면 할수록 빠져 드는 매력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김한섭 선생님께 잘 가르쳐 주시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