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 외었다!!”
초중급 심사를 하루 앞둔 12월 9일, 도무지 외워지지 않던 전체 동작을 끝까지 하게 되었다. 심사를 위한 연습이라 안마동작과 수공을 생략하고 반복횟수도 3회만 하고 아직 많이 다듬어야 하는 수준이지만, 몇 년 만에 전체동작이 이어져서 중간에 정지하지 않아도 된 것만도 어찌 기쁘지 않으랴.
5년 쯤 전인가 우연한 기회에 아는 선생님을 통하여 화타오금희를 알게 되었다. 지도해주시는 선생님의 동작은 부드럽고 아름답게만 보였다.
무리가 가지 않는 체조? 같은 동작에 쉽게 시작은 하였지만 여름철에 동작전체를 하고 나면 땀이 비 오듯 쏟아지고 다음날은 온몸이 뻐근하였다. 무릎이 약해서 제대로 따라하지 못하는 동작도 있었다. 만만치 않은 운동 다시 말하면 정말 몸에 뭔가 효과가 있는 운동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게 된 셈이다.
오금희를 시작 한 후로 몸이 가벼워 진 듯 하고 감기도 잘 안 걸리는 사실도 깨달았다. 목디스크도 재발하는 일이 없어졌다. 무엇보다 나이 들면서 풍부해진 중부지방(?)으로 처음 ‘웅준우포’ 할 때는 앉는 동작 자체가 숨이 차고 어색했는데 점차 허리둘레가 조금씩 얇아져 간다는 사실은 즐거움이었다.
그러나 직장일과 바쁜 일상에 쫒겨 초급이 끝나갈 무렵 중단하게 되고 말았다.
다시 오금희를 시작한 건 오금희 본부에서 보내 온 개강을 알리는 e메일이 계기가 되었다. 나이가 들면서 신체에 노후증세가 하나 둘 느껴질 무렵, 이전과 다름없이 같은 장소에서 운동을 계속하고 있는 오금희 소식을 듣고 아차 싶은 생각이 들었다. 몇 년이 흘러도 다른 사람들은 계속하고 있구나 ~ 나만 쉬고 있었구나! 더 늦기 전에 다시 하자 생각하고 일단 전화를 했더니 김한섭선생님께서 받으셨다. 51기 중간에 들어가 함께 하기로 했다.
선생님의 오금희 동작은 남자 선생님이지만 정말 유연하여서 모두가 감탄하였다. 얼마나 많이 하면 저렇게 잘 할 수 있을까? 굳어진 내 몸동작으론 아마 평생 어려울 것 같다. 그래도 좋다 나는 나대로 열심히 해서 즐겁게 잘 할 수 있으면 그걸로 된 것이다. 중요한 건 매일매일 15분이라도 계속하는 일일 것이다.
또한 심사를 앞두고 일주일동안 매일 두세 번씩 하다보니 뱃살이 부쩍 눈에 띄게 빠져서 날씬해진 것이다. ^-^ 이 기쁨을 친구들에게도 자랑하고 싶다.
오금희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이 자연스럽게 천천히 하는 것이다. 이번 심사를 계기로 꾸준히 연습해서 평생운동으로 삼고 싶다.
가족들도 응원해준 덕분에 드디어 수료를 앞두게 되었다. 걷기운동과 함께 하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듯하다.
같이 수련하는 분들, 다들 바쁜 분들이지만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달려와 같이 배우고 있어 든든하다. 지도해주신 선생님과 회장님, 함께한 수련생여러분, 따뜻한 차를 다려주신 선생님들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초중급 심사를 하루 앞둔 12월 9일, 도무지 외워지지 않던 전체 동작을 끝까지 하게 되었다. 심사를 위한 연습이라 안마동작과 수공을 생략하고 반복횟수도 3회만 하고 아직 많이 다듬어야 하는 수준이지만, 몇 년 만에 전체동작이 이어져서 중간에 정지하지 않아도 된 것만도 어찌 기쁘지 않으랴.
5년 쯤 전인가 우연한 기회에 아는 선생님을 통하여 화타오금희를 알게 되었다. 지도해주시는 선생님의 동작은 부드럽고 아름답게만 보였다.
무리가 가지 않는 체조? 같은 동작에 쉽게 시작은 하였지만 여름철에 동작전체를 하고 나면 땀이 비 오듯 쏟아지고 다음날은 온몸이 뻐근하였다. 무릎이 약해서 제대로 따라하지 못하는 동작도 있었다. 만만치 않은 운동 다시 말하면 정말 몸에 뭔가 효과가 있는 운동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게 된 셈이다.
오금희를 시작 한 후로 몸이 가벼워 진 듯 하고 감기도 잘 안 걸리는 사실도 깨달았다. 목디스크도 재발하는 일이 없어졌다. 무엇보다 나이 들면서 풍부해진 중부지방(?)으로 처음 ‘웅준우포’ 할 때는 앉는 동작 자체가 숨이 차고 어색했는데 점차 허리둘레가 조금씩 얇아져 간다는 사실은 즐거움이었다.
그러나 직장일과 바쁜 일상에 쫒겨 초급이 끝나갈 무렵 중단하게 되고 말았다.
다시 오금희를 시작한 건 오금희 본부에서 보내 온 개강을 알리는 e메일이 계기가 되었다. 나이가 들면서 신체에 노후증세가 하나 둘 느껴질 무렵, 이전과 다름없이 같은 장소에서 운동을 계속하고 있는 오금희 소식을 듣고 아차 싶은 생각이 들었다. 몇 년이 흘러도 다른 사람들은 계속하고 있구나 ~ 나만 쉬고 있었구나! 더 늦기 전에 다시 하자 생각하고 일단 전화를 했더니 김한섭선생님께서 받으셨다. 51기 중간에 들어가 함께 하기로 했다.
선생님의 오금희 동작은 남자 선생님이지만 정말 유연하여서 모두가 감탄하였다. 얼마나 많이 하면 저렇게 잘 할 수 있을까? 굳어진 내 몸동작으론 아마 평생 어려울 것 같다. 그래도 좋다 나는 나대로 열심히 해서 즐겁게 잘 할 수 있으면 그걸로 된 것이다. 중요한 건 매일매일 15분이라도 계속하는 일일 것이다.
또한 심사를 앞두고 일주일동안 매일 두세 번씩 하다보니 뱃살이 부쩍 눈에 띄게 빠져서 날씬해진 것이다. ^-^ 이 기쁨을 친구들에게도 자랑하고 싶다.
오금희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이 자연스럽게 천천히 하는 것이다. 이번 심사를 계기로 꾸준히 연습해서 평생운동으로 삼고 싶다.
가족들도 응원해준 덕분에 드디어 수료를 앞두게 되었다. 걷기운동과 함께 하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듯하다.
같이 수련하는 분들, 다들 바쁜 분들이지만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달려와 같이 배우고 있어 든든하다. 지도해주신 선생님과 회장님, 함께한 수련생여러분, 따뜻한 차를 다려주신 선생님들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