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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반 수시 모집 : 화, 수, 목, 금, 토요일 가능 시간은 별도 문의
화타오금희

정회원 수련기

박 정 필
화타오금희를 처음 만나게 된 이유중 하나는 답답했던 나에 인생에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 변화를 화타오금희를 통해서 바뀌었으면 해서였다

솔직히 변화가 되었는지 아님 변화가 되고 있는지...

아직 모르겠다

나를 화타오금희에 접하게 해주신 분은 몇 기수 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항상 좋은 것 올바른 것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해주시는 큰누님이다

하루에도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 직업을 갖고 있는 나에게 얼굴빛이 탁하다며 좋아지려면 오금희를 무조건 해야 한다고 했다 더불어 좋은 기운까지 함께 찾아 온다고 하며 반 강제적으로 지시를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강제적이긴 했지만 그리 나쁘진 않았던 것 같다

처음에 제의를 받았을 때는 42기수였던 것 같은데, 분위기가 거부감이 들어서 미루었다 그리고 회장님께서 자주 해주시는 말씀처럼 자연스럽게 46기수에서 시작을 하게 되었다

처음은 처음인지라 동기기수 선생님들과도 서먹서먹해서 오갈 때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말이 전부였던 것 같다

처음 배워보는 화타오금희는 볼때는 무척 쉬워 보인다

그런데 동작 하나하나 천천히 해보다보면 어느새 땀이 비오듯 했다

여러 가지 구기 운동을 좋아하는터라 가볍게 움직이는 동작에서 이렇게 많은 에너지가 소비가 된다니 참~~ 신기했다 그중에 가장 매력이 있었던 부분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잘 안쓰여지는 근육과 혈을 화타오금희 동작에서는 많이 쓰여진다는 것이다

참~~~ 매력적이다^^

그리고 다른 운동과는 반대로 마음을 비우고 가볍게 부담없이 동작을 해야하는 것도 배우는 나에겐 편안할 수 밖에 없는 운동이었다

그리고 서대문 본부로 재시간에 나오기만하면 매번 바뀌는 맛있는 떡과 몸에 좋은 차를 마시는것 또한, 또다른 즐거움 이었던것 같다

하루하루 자세를 비롯해 명칭, 시선, 무게중심 등을 회장님과 부회장님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께 배우면서 언제나 즐겁고 편안하게 운동을 할수 있었다

그리고 본부 바로 윗 기수였던 42기수 선배들처럼 우리 46기수도 수업을 마치면 언제나 찾아가는 아지트가 생겼다는 것이다 적게는 6명, 많게는 13명 정도 모여서 저녁과 동시에 간단한 막걸리로 목과 함께 배도 채우며 즐거운 시간을 갖곤 했다

어떤때는 주객이 전도 될 때도 있었다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을 갖고 있지만 연령과 직업이 한정되어 있었는데 화타오금희에서는 다양한 연령때와 직종을 갖고 계시는 선생님들이여서 함께하는 자리마다 새로운 얘기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아직 배우는 단계이고 집에서 자주 하고 있지는 않지만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며 몸도 마음도 그리고 정신까지 동시에 좋아지게 만드는 무척 매력있는 운동을 하고 있있으며 평생토록 할 수 있는 운동을 하고 있다

앞으론 왠지 모든 일에서 좋은 기운으로 일도 잘 되어서 돈도 많이 벌고 건강해져서 희망적으로 꿈을 이루며 행복하게 살 수 있을것 같다

먼저 내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 화타오금희를 만나게 해주신 박정미 큰누님과 항상 말씀은 재밌게, 동작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절도가 있는 멋진 자세를 보여주셨던 회장님과 초등학생을 가르치는게 어렵듯이 처음 동작을 부드럽고 편하고 너무 이해가 잘 되도록 가르쳐주신 부회장님과 김한섭선생님 그리고 고재석선생님, 정천영선생님을 비롯해 수업을 받는데 한치의 불편함이 없도록 도와주신 여러 화타오금희선생님들께 짧은 글로나마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

내겐 평생토록 할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운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