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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반 수시 모집 : 화, 수, 목, 금, 토요일 가능 시간은 별도 문의
화타오금희

정회원 수련기

이 선 우
이름마저 생소했던 화타 오금희!

워낙 운동을 즐기지 못하고 끈기도 부족한 편이라 1년이라는 긴 수련기간을 과연 수료 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도 살짝 있었지만 소개해주신 분께서 모든 운동을 다해본 것 중 가장 추천한다는 말을 격려 삼아 시작 했습니다.

바르지 못한 자세와 하이힐을 신고 장시간 서서 수년간 일하였고 두 아이를 출산한 후 더 비틀어진 골반으로 인해 어깨와 허리 다리의 통증과 생활 속의 수많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좋은 방법을 못 찾아 항상 만성피로와 초조하고 불안했던 마음으로 인해 병명 없는 불편함으로 지쳐있었던 저는 운동의 필요성은 절감했지만 운동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안 쓰던 근육들을 자극해서인지 더 아프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좋아지면서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초급에는 매주 새로운 동작을 익히느라 여념이 없어서 미처 스스로 알아채지 못한 변화들이 중급수련부터는 더욱 다듬어져 한 동작 한 동작의 의미와 에너지의 흐름을 느끼고 즐기면서 철저히 과학적이면서 지극히 자연스러운 매력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전혀 의식하지 않으면서 동작만을 통해 자연스럽게 호흡은 깊고 길어지고 오랫동안 함께 지내온 통증들도 놀라울 정도로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아랫배가 따뜻해지면서 수면 중에 화장실을 다녀와야 했던 빈뇨 현상도 없어지고 항상 가슴명치 끝이 답답하여 소화가 안되던 증상은 깨끗하게 없어진 큰 선물들이 오금희가 정말 사랑스럽고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자랑하고 싶게 합니다.

이제는 어느덧 곰, 원숭이, 새, 호랑이, 사슴이 되어 한바탕 놀다보면 지금껏 맛보지 못했던 자유 속에서 춤을 추는 또 다른 나를 만나게 됩니다.

그동안 미소와 좋은 에너지로 따뜻하게 지도해주신 김성기 교수님과 김한섭 샘, 함께 수련한 동기 선생님들, 그리고 선배 선생님들과의 아름답고 소중한 만남에 감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