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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반 수시 모집 : 화, 수, 목, 금, 토요일 가능 시간은 별도 문의
화타오금희

정회원 수련기

윤 태 영
학교다니면서 화타의 도인술이 있었다고는 배웠으나 접할 기회가 없었던 차에
교대에서 강습이 있다는 말을 듣고는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시작하게 된 오금희...

몸치임을 절감하면서 방금 전 동작도 생각이 안 나고
몽롱함의 연속인 날들이
이어지면서 금방금방 잘 따라하고 눈도 빠른 분들을 보면서
둔한 저는 꾸준함이외에는 방법이 없겠구나 생각했습니다.
47기 수시반 개강 후 중간에 들어와 시작한 상태라
수련일에 모임이 겹치고 해서 수련을 하기 힘들 때는
서대문 본원에 가서 김한섭선생님께 초급과정을 빠지지 않고
익혀간다는 원칙을 세워
1주에 한번은 반드시 오금희 동작을 배워갔습니다.

수련 날 배운 것은 자기 전에 복습 한 번!
아침마다 그간 배운 것을 반복하고 하루 시작!
중급반과정은 중간부터 수련을 시작한 관계로 개강시간이 안 맞아
48기 정규반이 중급과정을 시작할 때를 기다려 같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규반에 합류해서 처음에는 많은 인원에 적응하느라 경황이 없었으나,
회장님의 동작을 가까이서 볼 때마다 매 수련이 새롭고
동작 하나 하나 안 보여졌던 부분들이 보여져가고
변화되어가는 설레임에 월요일이 기다려졌습니다.

모르는 것을 배워서 깨치고 알아가는 즐거움이 큰 기쁨이라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형태가 조금씩 잡혀감이 기쁨과 활력을 주었습니다.
수련을 하면서 경락 유주도를 한 번 더 찾아보게 되었고,
각 장부의 혈 자리와 동작의 연관성을 더 생각하고 살펴보게 되니,
치료과정 중간과 치료를 마친 후
환자 스스로 노력할 부분을 알려줄 때에도
오금희동작과 연관하여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