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이 넘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처음 오금희라는 단어를 접해본 건 머나먼 이국땅에서 우연히 인터넷을 뒤지다 발견하였읍니다ㅓ
근데 그냥지나쳐 가는 다른 단어와는 달리 1년 남직 괜히 생각나는 단어가 되었고, “저게 무얼까?” 궁금했지만,그래도 귀국후 천성이 게을러서 가야지 맘만 먹다가 조용히 내몸이 정상이 아니구나하고 느끼기 시작하자 다시 “오금희”라는 단어가 생각났고 큰아들에게 권해준다는 핑계로 경기대를 방문하였읍니다 . 처음 본 동작이지만 너무 부드럽고 아름다웠다웠읍니다
결국 관심없는 큰아들을 뒤로하고 나혼자 “뭐 한달만 다녀보지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도대체 무슨자세가 그다지도 어려운지,,,,,,보기는 쉬운데 따라하기는 왜 이다지도 어려운지..
오히려 나이든 분,여성분들이 더 잘 따라한 반면, 저는 휸내내기도 벅찼습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재미있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늦게 시작한탓에 그동안 지친 내몸이 성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눈이 안보이기 시작했고, 안과에 이어 내과에 갔을때도 의사분한테는
얘기만 잔뜩 듣고 공포에 질려서 나왔습니다.
가족들에게 차마 아무런 얘기도 못하고 속으로 끙끙 앓기만 했습니다. ……
정말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어느날 …..혼자 조용히 옷을 입고 학교앞 운동장에서 멍하니
앉아 있게 되었고 그순간 “몸을 움직여야지만 살수있어”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에 배우는 오금희가 생각나 더듬더듬 몸을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몸이 성날만 한 것 같습니다. 둔하고 차갑고,굳어버린 내몸뚱이……….
발가락은 커녕 발목조차 굳어서 잘 못움직이더군요
그래도 10분도 좋고,5분도 좋고, 움직일 시간이 있으면 예비공이라도 하였습니다.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약물치료,식이요법 및 체중 감량에 들어 갔습니다……
효과는 금방 나타났습니다. 몸무게가 17KG정도 감량이 되었으니까요 …..
근데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읍니다
몸을 움직일수록 정말 어지럽고 조금만 서있으면 힘들어 주저 앉게 되었습니다.
눈은 안보이고( 눈에 출혈이 난 날에는 글씨가 안보여 일을 해야하는데……)
몸은 피곤하고,,,,,,,,
그래도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였습니다.
제일 좋았을때는 백학장흉처럼 밤하늘을 바라볼 때 침침한 눈으로 어렴풋이 별을 바라볼 때
조금씩 조금씩 희망이 생겼습니다.
이젠 발가락에 감각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조금씩 굳었던 몸이 풀리고 따뜻해지는 걸 느끼게 되었읍니다.
물론 가야할 길은 지금도 머나먼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한테는 “오금희”는 진행형입니다!.
아마 동기중 제일 실력이 떨어지지만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3년 아니 5년 10년후에는 저도 남을 도울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상대방에게 “어디 아프세요? 열심히 하시면 좋아지세요 저도 아파봐서 잘 알아요
안심하시고 열심히 합시다” 라는 말을 할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그런 날이 꼭 오겠지요 ^^
가장 힘들 때 오금희가 옆에 있어서 희망이 생겼고 외롭지 않았습니다 ^^
더욱이 같이 배우는 “도반”이 생겨 너무나도 기쁩니다.
아무런 연고도,나이 성별직업에 상관없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만남 !!!!
가뭄에 단비 만나듯, 일주일간 바깥에 물든 때를 토요일 한꺼번에 씻어내는 것만 같습니다.
이런 도반님들과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겼지요 ^^
牛步 ? 소걸음 처럼 천천히, 저기저 그무언가를 위해 천천히 꾸준히 연마하겠습니다.
힘들때마다 격려해주신 부회장님,반장님,총무님,양선생님,언제나 팀의 활력원인 송선생님,너무나
동작이 아름다우신 안선배님등 모든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처음 오금희라는 단어를 접해본 건 머나먼 이국땅에서 우연히 인터넷을 뒤지다 발견하였읍니다ㅓ
근데 그냥지나쳐 가는 다른 단어와는 달리 1년 남직 괜히 생각나는 단어가 되었고, “저게 무얼까?” 궁금했지만,그래도 귀국후 천성이 게을러서 가야지 맘만 먹다가 조용히 내몸이 정상이 아니구나하고 느끼기 시작하자 다시 “오금희”라는 단어가 생각났고 큰아들에게 권해준다는 핑계로 경기대를 방문하였읍니다 . 처음 본 동작이지만 너무 부드럽고 아름다웠다웠읍니다
결국 관심없는 큰아들을 뒤로하고 나혼자 “뭐 한달만 다녀보지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도대체 무슨자세가 그다지도 어려운지,,,,,,보기는 쉬운데 따라하기는 왜 이다지도 어려운지..
오히려 나이든 분,여성분들이 더 잘 따라한 반면, 저는 휸내내기도 벅찼습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재미있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늦게 시작한탓에 그동안 지친 내몸이 성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눈이 안보이기 시작했고, 안과에 이어 내과에 갔을때도 의사분한테는
얘기만 잔뜩 듣고 공포에 질려서 나왔습니다.
가족들에게 차마 아무런 얘기도 못하고 속으로 끙끙 앓기만 했습니다. ……
정말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어느날 …..혼자 조용히 옷을 입고 학교앞 운동장에서 멍하니
앉아 있게 되었고 그순간 “몸을 움직여야지만 살수있어”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에 배우는 오금희가 생각나 더듬더듬 몸을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몸이 성날만 한 것 같습니다. 둔하고 차갑고,굳어버린 내몸뚱이……….
발가락은 커녕 발목조차 굳어서 잘 못움직이더군요
그래도 10분도 좋고,5분도 좋고, 움직일 시간이 있으면 예비공이라도 하였습니다.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약물치료,식이요법 및 체중 감량에 들어 갔습니다……
효과는 금방 나타났습니다. 몸무게가 17KG정도 감량이 되었으니까요 …..
근데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읍니다
몸을 움직일수록 정말 어지럽고 조금만 서있으면 힘들어 주저 앉게 되었습니다.
눈은 안보이고( 눈에 출혈이 난 날에는 글씨가 안보여 일을 해야하는데……)
몸은 피곤하고,,,,,,,,
그래도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였습니다.
제일 좋았을때는 백학장흉처럼 밤하늘을 바라볼 때 침침한 눈으로 어렴풋이 별을 바라볼 때
조금씩 조금씩 희망이 생겼습니다.
이젠 발가락에 감각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조금씩 굳었던 몸이 풀리고 따뜻해지는 걸 느끼게 되었읍니다.
물론 가야할 길은 지금도 머나먼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한테는 “오금희”는 진행형입니다!.
아마 동기중 제일 실력이 떨어지지만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3년 아니 5년 10년후에는 저도 남을 도울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상대방에게 “어디 아프세요? 열심히 하시면 좋아지세요 저도 아파봐서 잘 알아요
안심하시고 열심히 합시다” 라는 말을 할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그런 날이 꼭 오겠지요 ^^
가장 힘들 때 오금희가 옆에 있어서 희망이 생겼고 외롭지 않았습니다 ^^
더욱이 같이 배우는 “도반”이 생겨 너무나도 기쁩니다.
아무런 연고도,나이 성별직업에 상관없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만남 !!!!
가뭄에 단비 만나듯, 일주일간 바깥에 물든 때를 토요일 한꺼번에 씻어내는 것만 같습니다.
이런 도반님들과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겼지요 ^^
牛步 ? 소걸음 처럼 천천히, 저기저 그무언가를 위해 천천히 꾸준히 연마하겠습니다.
힘들때마다 격려해주신 부회장님,반장님,총무님,양선생님,언제나 팀의 활력원인 송선생님,너무나
동작이 아름다우신 안선배님등 모든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