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희를 배우게 된 동기는 항상 무의식적으로 몸에 힘을 준 상태로 지내기 때문에 만성적인 피로와 근육통으로 정기적인 찜질방 신세를 져야 하고, 지구력이 약해서 의지만 앞서지 몸이 버텨내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해 보고자 함이었다. 돌이켜보면 운동도 무척 싫어하고, 게으른 내가 그래도 그 시간들을 용케도 버텼구나 하고 신기할 뿐이다. 겉으로 보여 지는 모습과는 달리, 난 몸이 항상 굳어 있고, 뻣뻣하다. 게다가 다년간 한 운동이라곤 ‘숨쉬기’가 전부였던 나로서는 오금희 동작을 흉내 내는 것이 정말로 어려웠다. 아직까지 남아있는 불만은, 우리 기수님들은 전혀 쉬지도 않고 운동하셔서 그 보조를 맞추기가 너무 힘들었다는 것이다. 난 차 마시는 시간이 제일 좋았다. 덕분에 좋아하지 않던 떡도 즐기게 되었다. 남들과 비교해서 항상 땀도 흘리지 않고, 동작도 대충대충 하는 편이었지만... 중간에 선생님이 설명하실 때는 항상 짙은 피로감으로 서 있을 수조차 없었다. 열심히 하는 분위기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덕에 무사히 중급과정까지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 모든 분들께 감사할 뿐이다. 이제까지의 오금희 수련을 통해서 얻은 것을 몇 가지 정리해 보았다.
첫째, 뻣뻣한 몸이 조금은 부드러워졌다. 부끄럽지만 처음에는 허리를 굽히면 손이 땅에 안 닿았다. 또 몸이 딱딱한 나뭇가지 같았지만... 이제는 조금 부드러워졌다.
둘째, 세상이 그래도 아름답다고 느껴지게 되었다. 수련장에 오면, 다양한 선생님들을 뵐 수 있는데... 아주 좋은 분들이 많으셔서 즐거웠다. 많은 것들을 듣고,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셋째, 넉넉한 차와 떡의 인심이 좋았다. 선배님들이 매주 정성스레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게 즐겼다.
넷째, 14기 동기님들이 너무 열심히 하셔서 그 분위기에 같이 휩싸였다. 다들 성격도 다양하시고, 독특하시게 재미있으셔서, 그 덕분에 매주 토요일은 즐겁게 웃고, 배우는 시간이었다.
다섯째, 러닝머신 과거 : 걷는 속도 4.8 , 시간 3분 50초 (불규칙)
현재 : 걷는 속도 6.2 , 시간 : 40분 (매일), 정리 운동은 오금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직까지 효과는 모르겠지만...이 정도 운동량이면 과거 10년치는 했을 법하다. 아직 많이 힘들지만...예전처럼 곧 쓰러지는 정도는 아니니 만족하고 있다.
부실한 나의 체질 개선이 작년과 올해의 목표 중 첫 번째이기 때문에 올해는 좀 더 성실하게 오금희를 하고자 한다.
첫째, 뻣뻣한 몸이 조금은 부드러워졌다. 부끄럽지만 처음에는 허리를 굽히면 손이 땅에 안 닿았다. 또 몸이 딱딱한 나뭇가지 같았지만... 이제는 조금 부드러워졌다.
둘째, 세상이 그래도 아름답다고 느껴지게 되었다. 수련장에 오면, 다양한 선생님들을 뵐 수 있는데... 아주 좋은 분들이 많으셔서 즐거웠다. 많은 것들을 듣고,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셋째, 넉넉한 차와 떡의 인심이 좋았다. 선배님들이 매주 정성스레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게 즐겼다.
넷째, 14기 동기님들이 너무 열심히 하셔서 그 분위기에 같이 휩싸였다. 다들 성격도 다양하시고, 독특하시게 재미있으셔서, 그 덕분에 매주 토요일은 즐겁게 웃고, 배우는 시간이었다.
다섯째, 러닝머신 과거 : 걷는 속도 4.8 , 시간 3분 50초 (불규칙)
현재 : 걷는 속도 6.2 , 시간 : 40분 (매일), 정리 운동은 오금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직까지 효과는 모르겠지만...이 정도 운동량이면 과거 10년치는 했을 법하다. 아직 많이 힘들지만...예전처럼 곧 쓰러지는 정도는 아니니 만족하고 있다.
부실한 나의 체질 개선이 작년과 올해의 목표 중 첫 번째이기 때문에 올해는 좀 더 성실하게 오금희를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