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태어나서 생명활동을 하고 있는 동안에는 끊임없이 탁한 기운을 생성하면서 살아간다. 그리고 세월이 지날수록 탁한 기운이 농축되어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 되고 삶의 질을 떨어지게 한다. 어느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약 30%이상이 특별한 질환증세는 없지만 조만 간에 成人病發生危險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데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하여 가장 바람직한 방법으로서 수련의 역할과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는 현실인 것 같다. 그리고 수련을 하다 보면 마음이 평안해지고 신체가 유연해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단학선원, 국선도등 많은 단체들의 수련법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여기에다 중국 등 해외를 통한 여러 修鍊方法들이 국내에 소개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수련법들을 조정하거나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안타깝기 그지없는 현실에 처해있다. 바라기는 좋은 단체나 훌륭한 선생을 만나 올바른 수련을 받음으로써 나의 건강은 물론 스트레스의 解消등 삶의 질 향상(웰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던 것이 평소의 持論이었다.
동양에서 건너간 기공은 西歐에서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갖춘 병원이나 교육센터 등에서 검증이 된 有資格者로 하여금 가르치고 있다. 이처럼 서구에서와 같이 기공에 대한 體系化는 물론이고 유자격자를 기대하면서 나는 원광대학원 기공학과를 다니게 되었다. 그리고 원광대학원에서 김성기교수님을 통하여 오금희가 참된 수련법을 알게 된 것을 다행이라 생각한다. 한편으로 김성기교수님이 화타오금희79대 전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참으로 놀라움이 컸다. 그것은 내가 알고 있는 중국인들은 사실 과장이나 뻥이 큰 나라였다(가령 눈이 十里나 들어갔다는 표현처럼). 내 생각으로는 79대라고 하는 것은 假借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화타는 후한시대에 살았던 인물이기에 면면이 내려 왔다는 것이 의문시 된다. 그리고 일설에 의하면 “화타라는 말은 고대에는 중국사람이 인도사람을 통칭해서 일괄적으로 부른다.”라는 주장도 하고 있다. 그러고 보면 화타는 후한시대의 화타가 아닐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무튼 우리나라는 어떠한 것도 2·3대도 제대로 전수가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데 부럽기도 하다. 어찌 되었던 요가만 알고 수련을 시키고 있는 나는 처음에는 그저 오금희도 하나의 도인체조이거니 했기 때문에 운동 차원이라면 요가만한 것이 없는데 그리고 구태여 시간이 널널한 것도 아닌데 오금희를 배울 필요가 있겠느냐 하는 생각을 가졌었다. 왜냐하면 요가는 心身修鍊法으로 정공과 동공을 같이 하는 수련법이기에 더욱 그러했다.
과거 나는 근 25년 정도 요추4·5번이 탈골하여 심한 허리통증과 장기의 이상으로 고생을 하다가 선도수련과 요가를 통하여 해결을 보았기에 구태여 다른 수련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사실 단지 학교에 다니고 학점을 따야 되고 새로운 수련에 대한 호기심이 조금은 있었던 정도였다. 그리고 오금희를 1학기에는 모르고 지내다가 2학기 접어들면서 선배님들의 수업시간 중에 우연한 기회에 흘깃흘깃 동작들을 훔쳐보면서 나도 3학기가 되면 배우게 되겠구나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정도였다. 막상 3학기가 되어 김성기교수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오금희를 시연을 해주시는 것을 보면서 아름다우면서 무게가 있고 복잡하고 다양하며 또한 자연스럽고 춤추는 듯하며 물 흐르듯 막힘이 없이 유연하구나 하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여기에서 잠시 오금희에 대하여 살펴보면 오금희, 팔단금, 역근경을 중국고전 3대기공이라 한다. “팔단금이 기혈의 통로인 경락에 중점을 둔 동공이라 한다면 오금희는 5가지의 동물의 동작을 모방한 동공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금이란 禽獸를 가리키는 것이고 오금이란 1,호랑이 2,곰, 3,사슴, 4,원숭이, 5,학의 다섯 종류의 짐승을 말하며, 희란 遊戱를 의미하는 것 같았다. 이처럼 오금희는 다섯 동물의 모양이나 자세를 본 떠 호흡과 운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는 도인법인 것 같았다.
본래 중국인들의 사상에는 주역과 음양오행사상이 뿌리를 내린듯하다. 오금희도 여기에서 비켜가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약간은 주역과 음양사상을 끼워 맞추다 보니 억지가 조금은 가미가 되지 않았나 싶다. 가령 주역의 사상임을 나타내기 위하여 24번을 두드린다던지 36번을 두드린다던지 하는 것이 그러했다.
그리고 음양 五行思想(목·화·토·금·수)중에서 음양은 左(양)·右(음), 上(양)·下(음), 屈(음)·伸(양), 進(양)·退(음), 强(양)·柔(음), 緊(양)·緩(음), 推(양)·引(음)등 음양의 원리에 따라 움직이고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몸을 유연하게 하면서도 강건하게 한다.
그리고 五行사상은 오장의 기운이 강한 각각의 5가지의 동물의 형태를 취한 동작 등을 통하여 오장의 기운이 강화되리라는 생각을 통해서 알 수 있다. 가령 목의 기운인 간과 담이 좋은 곰을 통하여 간담을 향상시켜 보겠다는 생각 같았다.
각설하고 막상 교수님의 동작을 따라 하며 느낀 소감은 요가는 서서 하는 동작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앉아서, 또는 누워서 하는 체위가 많은데 오금희는 계속 비틀고 다리를 구부리고 서서 하므로 해서인지 다리에 엄청난 자극이 왔다. 그만큼 나는 다리운동이 그동안 많이 부족하였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또한 하면 할수록 매료가 되어 빠져 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집에서 복습이 없이 3학기에는 그런대로 수련을 하면서 보냈던 것 같다.
또한 4학기에 접어들면서 학교가 익산으로 옮겨지면서 많이 못했고 집에서 또한 하지를 못했던 아쉬움이 많았다. 그런데 4학기를 마치고 오금희를 제대로 못한 아쉬움이 컸기에 이번에는 마음을 독하게 먹고 수효사에 와서 나머지를 배웠다. 그러나 사실 처음도 제대로 못하니 버벅거리기 일수였다. 또한 중급반에 가서도 제대로 시간이 맞지 않아서 잘하지도 못했지만 잘나오지 못했던 것 같다.
지금 중급과정을 끝내고 이렇게 수련기를 쓰는 시점에서 내가 정말 오금희를 조금은 아는가 하고 자문하여 보지만 기대 이하라 생각이 든다. 오금희의 오묘한 점을 느껴 깊이 빠지고 싶다. 그리고 요가수련은 약간은 지루한 감이 조금은 있지만 오금희는 지루한감이 없이 항시 새로운 느낌이 들기도 한다. 요가수련과 오금희 수련을 병행하면서 요가의 장점은 장점대로 그리고 오금희의 장점을 서로 보완하고 명상수련을 같이 한다면 수련의 깊이도 더해지고 어쩌면 깨달음도 얻어 참 자아를 만나는 체험을 이루지 않을까 막연히 기대해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금희를 열심히 익혀 나의 건강은 물론이고 사람들에게 보급을 시켜 찌들어 있는 삶 즉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정신적·육체적으로 피폐한 삶에 다가가 삶에 활력소역할을 주는 데에 일조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끝으로 최정식 선생님 주영환 선생님 열심히 그 동안 못했습니다. 중급반도 마쳤고 이제 열심히 배워 나의 건강은 물론이고 남에게 배운 것을 돌려준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땀을 흘리며 같이 수련을 한 17기 여러분에게 감사 드립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단학선원, 국선도등 많은 단체들의 수련법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여기에다 중국 등 해외를 통한 여러 修鍊方法들이 국내에 소개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수련법들을 조정하거나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안타깝기 그지없는 현실에 처해있다. 바라기는 좋은 단체나 훌륭한 선생을 만나 올바른 수련을 받음으로써 나의 건강은 물론 스트레스의 解消등 삶의 질 향상(웰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던 것이 평소의 持論이었다.
동양에서 건너간 기공은 西歐에서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갖춘 병원이나 교육센터 등에서 검증이 된 有資格者로 하여금 가르치고 있다. 이처럼 서구에서와 같이 기공에 대한 體系化는 물론이고 유자격자를 기대하면서 나는 원광대학원 기공학과를 다니게 되었다. 그리고 원광대학원에서 김성기교수님을 통하여 오금희가 참된 수련법을 알게 된 것을 다행이라 생각한다. 한편으로 김성기교수님이 화타오금희79대 전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참으로 놀라움이 컸다. 그것은 내가 알고 있는 중국인들은 사실 과장이나 뻥이 큰 나라였다(가령 눈이 十里나 들어갔다는 표현처럼). 내 생각으로는 79대라고 하는 것은 假借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화타는 후한시대에 살았던 인물이기에 면면이 내려 왔다는 것이 의문시 된다. 그리고 일설에 의하면 “화타라는 말은 고대에는 중국사람이 인도사람을 통칭해서 일괄적으로 부른다.”라는 주장도 하고 있다. 그러고 보면 화타는 후한시대의 화타가 아닐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무튼 우리나라는 어떠한 것도 2·3대도 제대로 전수가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데 부럽기도 하다. 어찌 되었던 요가만 알고 수련을 시키고 있는 나는 처음에는 그저 오금희도 하나의 도인체조이거니 했기 때문에 운동 차원이라면 요가만한 것이 없는데 그리고 구태여 시간이 널널한 것도 아닌데 오금희를 배울 필요가 있겠느냐 하는 생각을 가졌었다. 왜냐하면 요가는 心身修鍊法으로 정공과 동공을 같이 하는 수련법이기에 더욱 그러했다.
과거 나는 근 25년 정도 요추4·5번이 탈골하여 심한 허리통증과 장기의 이상으로 고생을 하다가 선도수련과 요가를 통하여 해결을 보았기에 구태여 다른 수련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사실 단지 학교에 다니고 학점을 따야 되고 새로운 수련에 대한 호기심이 조금은 있었던 정도였다. 그리고 오금희를 1학기에는 모르고 지내다가 2학기 접어들면서 선배님들의 수업시간 중에 우연한 기회에 흘깃흘깃 동작들을 훔쳐보면서 나도 3학기가 되면 배우게 되겠구나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정도였다. 막상 3학기가 되어 김성기교수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오금희를 시연을 해주시는 것을 보면서 아름다우면서 무게가 있고 복잡하고 다양하며 또한 자연스럽고 춤추는 듯하며 물 흐르듯 막힘이 없이 유연하구나 하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여기에서 잠시 오금희에 대하여 살펴보면 오금희, 팔단금, 역근경을 중국고전 3대기공이라 한다. “팔단금이 기혈의 통로인 경락에 중점을 둔 동공이라 한다면 오금희는 5가지의 동물의 동작을 모방한 동공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금이란 禽獸를 가리키는 것이고 오금이란 1,호랑이 2,곰, 3,사슴, 4,원숭이, 5,학의 다섯 종류의 짐승을 말하며, 희란 遊戱를 의미하는 것 같았다. 이처럼 오금희는 다섯 동물의 모양이나 자세를 본 떠 호흡과 운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는 도인법인 것 같았다.
본래 중국인들의 사상에는 주역과 음양오행사상이 뿌리를 내린듯하다. 오금희도 여기에서 비켜가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약간은 주역과 음양사상을 끼워 맞추다 보니 억지가 조금은 가미가 되지 않았나 싶다. 가령 주역의 사상임을 나타내기 위하여 24번을 두드린다던지 36번을 두드린다던지 하는 것이 그러했다.
그리고 음양 五行思想(목·화·토·금·수)중에서 음양은 左(양)·右(음), 上(양)·下(음), 屈(음)·伸(양), 進(양)·退(음), 强(양)·柔(음), 緊(양)·緩(음), 推(양)·引(음)등 음양의 원리에 따라 움직이고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몸을 유연하게 하면서도 강건하게 한다.
그리고 五行사상은 오장의 기운이 강한 각각의 5가지의 동물의 형태를 취한 동작 등을 통하여 오장의 기운이 강화되리라는 생각을 통해서 알 수 있다. 가령 목의 기운인 간과 담이 좋은 곰을 통하여 간담을 향상시켜 보겠다는 생각 같았다.
각설하고 막상 교수님의 동작을 따라 하며 느낀 소감은 요가는 서서 하는 동작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앉아서, 또는 누워서 하는 체위가 많은데 오금희는 계속 비틀고 다리를 구부리고 서서 하므로 해서인지 다리에 엄청난 자극이 왔다. 그만큼 나는 다리운동이 그동안 많이 부족하였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또한 하면 할수록 매료가 되어 빠져 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집에서 복습이 없이 3학기에는 그런대로 수련을 하면서 보냈던 것 같다.
또한 4학기에 접어들면서 학교가 익산으로 옮겨지면서 많이 못했고 집에서 또한 하지를 못했던 아쉬움이 많았다. 그런데 4학기를 마치고 오금희를 제대로 못한 아쉬움이 컸기에 이번에는 마음을 독하게 먹고 수효사에 와서 나머지를 배웠다. 그러나 사실 처음도 제대로 못하니 버벅거리기 일수였다. 또한 중급반에 가서도 제대로 시간이 맞지 않아서 잘하지도 못했지만 잘나오지 못했던 것 같다.
지금 중급과정을 끝내고 이렇게 수련기를 쓰는 시점에서 내가 정말 오금희를 조금은 아는가 하고 자문하여 보지만 기대 이하라 생각이 든다. 오금희의 오묘한 점을 느껴 깊이 빠지고 싶다. 그리고 요가수련은 약간은 지루한 감이 조금은 있지만 오금희는 지루한감이 없이 항시 새로운 느낌이 들기도 한다. 요가수련과 오금희 수련을 병행하면서 요가의 장점은 장점대로 그리고 오금희의 장점을 서로 보완하고 명상수련을 같이 한다면 수련의 깊이도 더해지고 어쩌면 깨달음도 얻어 참 자아를 만나는 체험을 이루지 않을까 막연히 기대해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금희를 열심히 익혀 나의 건강은 물론이고 사람들에게 보급을 시켜 찌들어 있는 삶 즉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정신적·육체적으로 피폐한 삶에 다가가 삶에 활력소역할을 주는 데에 일조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끝으로 최정식 선생님 주영환 선생님 열심히 그 동안 못했습니다. 중급반도 마쳤고 이제 열심히 배워 나의 건강은 물론이고 남에게 배운 것을 돌려준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땀을 흘리며 같이 수련을 한 17기 여러분에게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