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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타오금희

정회원 수련기

신 미 숙
"얼굴이 좋아 졌네요??!!"

요즘 많이 듣는 말이다.

계속 운동을 해오다 약 3년정도 운동 공백기후에 시작한 오금희 여서 그 효과가 소롯이 들어 나는 것 같다.

초급 할때 와는 달리 중급시작하면서 명칭과 동작을 연결하여 익히느라 거의 날마다 연습하면서 내가 봐도 얼굴빛이 밝아졌다.

그리고 얼마 전부터 골격이 제자리를 찾아간다는 느낌이 든다.
그럴 때 무릎을 부딪히며 걷는 것이 잘 되지 않았는데 이젠 무릎이 살짝살짝 부딪힌다거나 양팔이 몸에 착 붙는 느낌은 헐럴했던 나사가 적절히 조이는 것 같다.

등을 깊이 숙이거나 완전히 상체를 뒤로 돌릴 때도 무리한 동작임에도 부드러워졌다.
또한 즐겁게 다닐 수 있었던 것은 34기의 팀웍이 한몫을 했다.
다정다감한 좋은 분들을 만나 단합이 환상적이어서 늘상 있는 뒤풀이는 재미있고 즐거웠다.

부드럽고 느린 동작이 결코 만만하지 않는 오금희를 만나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