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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반 수시 모집 : 화, 수, 목, 금, 토요일 가능 시간은 별도 문의
화타오금희

정회원 수련기

김 기 열
나는 요통이 있어 6개월 동안 한방 치료를 받고 어느 정도 통증은 없어 졌으나 완쾌하였다고 볼 수는 없다. 그래서 언제나 허리에 신경이 가고 불안한 마음으로 일상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차 중앙일보에 낮설은 화타 오금희에 대한 글을 읽고, 화타 오금희가 나에게 꼭 필요한 기공법이구나 하는 생각에 한 여름 땀을 흘리며 골목길을 헤매고 헤매어 오금희 본부를 찾아와 전기생 들의 오금희 하는 모습을 보고 저런 동작들이 나의 요통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하는 의구심 도 들기도 하였다.그러나 선입견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이지 하는 생각에,배워 보기로 결심을 하고, 오금희를 한 단계 씩 배우는 동안 땀도 많이 흐르고, 요요 현상으로 콧물도 날 때가 있기도 하고 동작을 취할 때 뼈 마디에서 소리도 날 때가 있어 이것이 오금희의 기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주변에는 여러 기공의 이름은 많이 보고 들었지만, 일반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도 않은 오금희가 1800년 여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오금희를 나만이 알고 배우는 갖기도 하여 시나브로 자부심이 들어 아침이면 의도적으로 약수터에 가서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부러 오금희를 보여 주기도 하였다.

지난 한 해 동안 오금희를 배우면서 때로는 안이한 생각도 하기도 하고, 오금희 수련을 그만 둘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참고 참으며 초급과정과 중급과정을 마치니 나의 심신을 건강하게 해준 오금희가 나의 삶에 일부분 되었다.

생활의 바쁨을 핑계로 오금희를 하지 않으면 허리에 신호가 오기 때문에 예비공 이라도 매일 같이 해야만 요통 없이 마음 편하게 하루를 지낸다.

오금희를 배우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한의원에 다니며 한번에 서른대 이상 침을 맞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이러한 고통을 잊게 해 주려고 오금희와의 인연이 아닌 천연으로 맺게 해 준 그 무엇인가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 보며, 앞으로 오금희를 더욱 열심히 할 것 이며 이웃들 에게 홍보를 많이 하여 이들의 건강에 조금 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