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갈 때 마다 망설이고 올 때 마다 기뻐하였다’는 회장님 내외분의 이 마음의 표현은 더도 덜도 아닌 나의 오금희 수련기간 1년 동안의 마음의 표현이고 달리 더 잘 표현할 수 가 없을 것 같다.
회사의 중책을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근무 중간에 자리를 비운다는 것이 때로는 매우 위급한 상황이 있을 수 도 있거니와 2시간여 동안은 통신이 두절 될 수밖에 없으니 난감한 경우도 있을 수밖에 없는 노릇이었다.
더 더욱 등 떠밀려 접한 오금희인지라 초급과정 내내 수동적이고 소극적이었던 7개월로 기억된다.
집에서 혼자 오금희를 한번도 해 본적이 없어으니까............
당연히 오금희의 매력도 느낄 수가 없었다.
지금까지 골프 수영 헬쓰기구 등산 태극권 등등 여러 운동들을 해왔던 터라 건강에는 나름대로 자신이 있었고 큰 문제도 없었다.
그런데 중급과정에서는 마냥 게으름만 부릴 수가 없었다. ‘조’를 짜서 동작의 미세한 부분을 표현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여 잘못된 부분을 교정 받고 중앙무대에 나가 한조씩 일사분란하게 시현을 해야 했으므로 게으름을 부린 만큼 스트레스도 따라왔다. 그래서 이왕이면 적극적으로 하기로 마음먹었다. 기초반에서 다시 배우고 오금희 책도 읽고 집에서도 매일 열심히 하였다. 드디어 명현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그동안 내 몸에 대한 자신감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옆구리, 무릎 통증, 뒤 허벅지 땡기기, 선유녹경을 마치고 화장실 갔다 오는 길에 어지럼 때문에 엉뚱한 방향으로 갔던 일, 백학장흉 24번을 할 때는 목 어깨부분이 고추 가루를 뿌린 듯이 화끈거렸던 일, 원비반신(우)을 마치고 오른팔을 돌릴 때 오른팔에서 느껴지던 덜그덕 소리, 아침에 일어나 재채기를 하였는데 갑자기 하반신이 전기에 감전 된 듯 무너져 내리는 것 같은 통증 등등...............
다 깨 저가는 질그릇처럼 느껴졌다.
지난 7개월을 돌아보니 너무 후회스러웠다.
중급 2~3개월이 지나니 온 몸살이 가라앉고 제법 오금희에 적응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구슬이 서말이라도 정말 꿰어야 보배구나’ 하고 새삼 절실히 느껴졌다.
그동안 여러 운동을 접했으면서도 은근히 나를 괴롭혔던 어깨 저림, 뒷목 뻐근함, 뒷머리 땡김, 요통 같은 증상들이 이제는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사무를 봐도 거의 사라졌고 눈의 건조함도 거의 느끼지 못한다.
오금희가 있기에 지금 이 나이에 또다시 새로운 꿈을 찾아 열정을 불태울 수 있을 것 같다.
너무도 축복받은 인생이 아닐런지!
오금희와 인연을 맺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회사의 중책을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근무 중간에 자리를 비운다는 것이 때로는 매우 위급한 상황이 있을 수 도 있거니와 2시간여 동안은 통신이 두절 될 수밖에 없으니 난감한 경우도 있을 수밖에 없는 노릇이었다.
더 더욱 등 떠밀려 접한 오금희인지라 초급과정 내내 수동적이고 소극적이었던 7개월로 기억된다.
집에서 혼자 오금희를 한번도 해 본적이 없어으니까............
당연히 오금희의 매력도 느낄 수가 없었다.
지금까지 골프 수영 헬쓰기구 등산 태극권 등등 여러 운동들을 해왔던 터라 건강에는 나름대로 자신이 있었고 큰 문제도 없었다.
그런데 중급과정에서는 마냥 게으름만 부릴 수가 없었다. ‘조’를 짜서 동작의 미세한 부분을 표현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여 잘못된 부분을 교정 받고 중앙무대에 나가 한조씩 일사분란하게 시현을 해야 했으므로 게으름을 부린 만큼 스트레스도 따라왔다. 그래서 이왕이면 적극적으로 하기로 마음먹었다. 기초반에서 다시 배우고 오금희 책도 읽고 집에서도 매일 열심히 하였다. 드디어 명현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그동안 내 몸에 대한 자신감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옆구리, 무릎 통증, 뒤 허벅지 땡기기, 선유녹경을 마치고 화장실 갔다 오는 길에 어지럼 때문에 엉뚱한 방향으로 갔던 일, 백학장흉 24번을 할 때는 목 어깨부분이 고추 가루를 뿌린 듯이 화끈거렸던 일, 원비반신(우)을 마치고 오른팔을 돌릴 때 오른팔에서 느껴지던 덜그덕 소리, 아침에 일어나 재채기를 하였는데 갑자기 하반신이 전기에 감전 된 듯 무너져 내리는 것 같은 통증 등등...............
다 깨 저가는 질그릇처럼 느껴졌다.
지난 7개월을 돌아보니 너무 후회스러웠다.
중급 2~3개월이 지나니 온 몸살이 가라앉고 제법 오금희에 적응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구슬이 서말이라도 정말 꿰어야 보배구나’ 하고 새삼 절실히 느껴졌다.
그동안 여러 운동을 접했으면서도 은근히 나를 괴롭혔던 어깨 저림, 뒷목 뻐근함, 뒷머리 땡김, 요통 같은 증상들이 이제는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사무를 봐도 거의 사라졌고 눈의 건조함도 거의 느끼지 못한다.
오금희가 있기에 지금 이 나이에 또다시 새로운 꿈을 찾아 열정을 불태울 수 있을 것 같다.
너무도 축복받은 인생이 아닐런지!
오금희와 인연을 맺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