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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반 수시 모집 : 화, 수, 목, 금, 토요일 가능 시간은 별도 문의
화타오금희

정회원 수련기

이 재 홍
화타오금희 수련기

작년 여름이였어요,,,살은 쪄가고 운동은 안하고 한참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솔깃한 제안 즉 살도 빼고 건강도 챙기는 화타오금희를 하자는 것이었어요.
매주 토요일 오후라는 것이 많이 꺼려졌지만 건강을 챙긴다는 결심으로 나가기 시작
화타오금희를 접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어설픈 것이 동작 하나 하나 배우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잘 한다는 칭찬에
열심히 따라 하게 되었어요. 초반엔 그저 따라할 뿐 이였으니 이것이 운동이 될까?
또는 살이 빠질까?하는 의구심으로 몇 개월을 보내고 보니
어느 새 어깨가 결리면 조전쌍시와 호송견배를 반복하고 아랫배가 묵직하고 불편하면
웅준우포와 웅준좌포를 그리고 웅연장부를 더 열심히 하게 되었지요
몸살기가 오는 듯 추위를 느끼면 오금희를 반복하다 보면 열기가 느껴져 좋고요
몸이 불편하면 병원이나 약국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다니
놀랄만한 변화인 셈이죠

살은요?
음 그냥 더 찌지 않았어요. 6시30분에 수련 시작해서 끝나면 배고픈 8시대
반가운 동기 분들과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가듯 술 한잔에 많은 안주를 먹다 보니
살이 더 찌지 않은 것이 기적일 따름입니다
뒤풀이 시간에도 그날 배운 동작에 대해 이야기하고 누군가는 시범을 보이고
이러다 보면 즐거운 토요일의 하루가 마감,,,뒤풀이도 수련의 연속이었지요.

매주 토요일 이젠 오금희 만날 날을 기다리게 되었어요
차분한 분위기의 음악이 있고 일주일마다 보는 반가운 동기들이 있고
마음을 차분하게 잡아주는 화타오금희를 같이 할 수 있으니 1타3피는 기본이고
그 이상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니 말입니다.

46기 동기분들과 중급과정을 졸업하는 시기에 같이 올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화타오금희 같이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