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타오금지희... 평생을 함께 하기위한 1년 준비과정을 마쳤다. 스스로 감회가 새롭다. 뒤돌아보면 긴 시간이었다. 매주 토요일 오후만 되면 그 어떤 약속과 일정도 밀쳐두고 헐레벌떡 오금희의 새 동작을 익히기 위해 수련 시간에 참가했다. 오금희 동작 하나하나를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토요일 오후마다 빠지지 않고 수련시간에 참여한다는 건 무척 힘든 일이었다. 이제 1년간의 수련과정을 마치고 나니 평생 동안 화타오금희를 즐기며 생활 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 뿌듯하다. 초급?중급과정 1년 동안의 수련기간은 본격적으로 수련을 시작하기위한 준비 기간이었던 셈이다.
바쁜 도시생활 속에 50살 세월의 무게를 문득문득 몸으로 느끼게 될 때 마음이 더 조급해 지곤 했다. 더 늦기 전에 뭔가 운동을 시작해야 할 텐데....... 우연이 중앙일보에서 “나를 찾는 사람들 - 신의, 화타의 양생술” 이란 제목으로 소개된 기사를 보았다. 수련장소도 연희동 집에서 멀지않은 곳이기에 찾아가 보았다. 호랑이, 곰, 사슴, 새, 원숭이 노는 동작을 본떠 수련하는 모습 - 고요함 속에 움직임이 있고 움직임 속에 다시 고요함이 이어졌다. 첫눈에 수련하는 모습이 마음에 와 닿았다. 하지만 토요일마다 연습하는 1년 과정을 참여해야 한다는 설명에 선뜻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 그렇게 망설이며 2년 정도의 시간을 보냈다. 수련 시작을 못하면서도 몸이 무거울 때마다 숙제를 하지 않고 학교에 가는 날처럼 머릿속에는 화타오금희가 떠올랐다. 이따금씩 화타오금희 홈피만 방문해 보곤 하였다.
2011년 새해, 더 미루지 말고 오금희 수련을 시작해야겠다고 스스로에게 굳은 약속을 하였다. 오금희를 통한 수련은 몸의 가뿐함을 느끼게 해주면서 마음의 고요함을 함께 준다. 그동안 다양한 운동을 조금씩 해본 경험이 있지만, 명리학 공부를 오래해온 분이 했던 말이 떠올랐다. “운동은 근육질을 만드는 게 중요하지 않아, 몸에 있어 기의 순환이 아주 중요해. 호흡만 잘 해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거야.” 오금희를 두고 한 말처럼 느껴졌다. 또한 오금희 수련은 시간과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피곤한 날은 한 밤중에도 달빛 아래서, 그리고 출장지 숙소 뒤뜰에서 스마트 폰으로 배경음악을 틀어놓고 혼자서 고요한 시간을 만들 수 있다.
그동안 한국에서 화타오금지희 수련방법을 알리기 시작한 지가 10여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오금희는 여전히 낯선 운동이다. 본격적인 대중화를 위해 새롭게 힘써야 할 때가 아닐까 한다. 그렇게 하기위해 제일 먼저 지금보다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방문하여 연습 할 수 있는 탁 트인 ‘오금희 수련관 건립’을 시작했으면 하는 희망을 갖는다.
끝으로 짧지 않았던 기간 즐겁게 함께 했던 도반 분들 때문에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중급과정까지 마칠 수 있었다. 귀한 시간을 내어 힘써 가르쳐주신 고재석 선생님과 49기 도반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바쁜 도시생활 속에 50살 세월의 무게를 문득문득 몸으로 느끼게 될 때 마음이 더 조급해 지곤 했다. 더 늦기 전에 뭔가 운동을 시작해야 할 텐데....... 우연이 중앙일보에서 “나를 찾는 사람들 - 신의, 화타의 양생술” 이란 제목으로 소개된 기사를 보았다. 수련장소도 연희동 집에서 멀지않은 곳이기에 찾아가 보았다. 호랑이, 곰, 사슴, 새, 원숭이 노는 동작을 본떠 수련하는 모습 - 고요함 속에 움직임이 있고 움직임 속에 다시 고요함이 이어졌다. 첫눈에 수련하는 모습이 마음에 와 닿았다. 하지만 토요일마다 연습하는 1년 과정을 참여해야 한다는 설명에 선뜻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 그렇게 망설이며 2년 정도의 시간을 보냈다. 수련 시작을 못하면서도 몸이 무거울 때마다 숙제를 하지 않고 학교에 가는 날처럼 머릿속에는 화타오금희가 떠올랐다. 이따금씩 화타오금희 홈피만 방문해 보곤 하였다.
2011년 새해, 더 미루지 말고 오금희 수련을 시작해야겠다고 스스로에게 굳은 약속을 하였다. 오금희를 통한 수련은 몸의 가뿐함을 느끼게 해주면서 마음의 고요함을 함께 준다. 그동안 다양한 운동을 조금씩 해본 경험이 있지만, 명리학 공부를 오래해온 분이 했던 말이 떠올랐다. “운동은 근육질을 만드는 게 중요하지 않아, 몸에 있어 기의 순환이 아주 중요해. 호흡만 잘 해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거야.” 오금희를 두고 한 말처럼 느껴졌다. 또한 오금희 수련은 시간과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피곤한 날은 한 밤중에도 달빛 아래서, 그리고 출장지 숙소 뒤뜰에서 스마트 폰으로 배경음악을 틀어놓고 혼자서 고요한 시간을 만들 수 있다.
그동안 한국에서 화타오금지희 수련방법을 알리기 시작한 지가 10여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오금희는 여전히 낯선 운동이다. 본격적인 대중화를 위해 새롭게 힘써야 할 때가 아닐까 한다. 그렇게 하기위해 제일 먼저 지금보다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방문하여 연습 할 수 있는 탁 트인 ‘오금희 수련관 건립’을 시작했으면 하는 희망을 갖는다.
끝으로 짧지 않았던 기간 즐겁게 함께 했던 도반 분들 때문에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중급과정까지 마칠 수 있었다. 귀한 시간을 내어 힘써 가르쳐주신 고재석 선생님과 49기 도반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