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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반 수시 모집 : 화, 수, 목, 금, 토요일 가능 시간은 별도 문의
화타오금희

정회원 수련기

서 성 호
수 련 기

서 성 호

예전에 기공이나 태극권등을 어렴풋이 접해보아 이런분야에 관심이 많던중 여기운영위원이신 최정식상무님 덕분에 오금희를 만나게 되었다.

화타 오금지희~
화타가 누구인가!!
삼국지에서 관운장의 다친 팔을 치료해주는 모습으로 머리에 새겨져있는 전설이된 명의의 편린을 만날수 있다니
천몇백년의 세월을 훌쩍 뛰어 삼국지속으로 걸어들어가는 듯한 묘한 설레임과 기대감이 오금희에 대한 첫느낌이었다.

처음에는 구부리고 비틀고하는 복잡다단한 동작익히기도 버거웠지만 점차 동작이 익숙해지고 그에따라 몸도 조금씩 변해가는 즐거움이 수련을 계속하게 하였다.
구부정했던 어깨가 활짝 펴지면서 자세가 발라졋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처럼 마음도 편해졌다

새벽 무렵에 수련하는데 주위가 숲이라서 모기가 많은 편이다.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한 모기에 뜯겨도 자연과의 공생을 위한 보시(?) 라고 생각하는 여유는 오금희탓이 아니겠는가
배우면서 한결같이 맑은 심성을 지닌 사람들을 만난것 또한 오금희 덕택이리라

중급반은 끝났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오금희로 하루를 여는 생활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그리해서 내가 오금희를 하는건지 오금희가 나와 더불어 유유히 노니는건지 모를 무심의 경지에 이를수 있다면 무엇을 더 바랄것인가.

어설픈 동작들을 칭찬과 격려로 잘 이끌어주신 박윤선선생님을 비롯한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끊임없는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