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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반 수시 모집 : 화, 수, 목, 금, 토요일 가능 시간은 별도 문의
화타오금희

정회원 수련기

정 한 희
평소 격한 운동을 싫어하는 나는 운동량이 부족하여 점점 체지방이 증가해서 고민이었다.

등산도 해보고, 달리기도 해보았지만 나랑은 맞지 않아 얼마 안가 포기하고 지내던 중 우연히 같이 일하는 동료를 통해 화타오금희를 접하고 용기를 내어 배워보기로 마음먹었다.

처음 배우던 날 어려운 용어와 자세, 이 많은 과정을 다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과함께 시작되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관절과 경혈 하나하나 생각하고 사용해야 해서 은근히 힘들었지만 너무 격하지도 너무 정적이지도 않은 동작이 왠지 나랑 맞는 운동이라는 막연한 생각에 열심히 배워보기로 마음 먹고 시작한 게 어느새 초급과정을 마치고 이젠 중급수료를 앞두고 있다.

그간 매주 월요일 한번이었지만 처음으로 제대로 해보기로 마음먹은 운동을 바쁜 나날에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해온 것 같아 스스로에게 칭찬도 해주고 싶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흉내내기에 불과한 수준이지만 화타오금희를 일년 동안 수련하며 몸과 마음이 많이 건강해진 느낌이고 오금희를 할때만큼은 머리속을 비우고 오로지 자신만을 생각할수있는 시간이어서 더 가슴에 와 닿는다.

오금희를 접할수있게 해주신분과 동료께 정말 감사하고 전과정을 무사히 마칠수있도록 이끌어주신 회장님과 김한섭 선생님 그리고 56기동기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하고싶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수련하고 공부하여 지금까지의 배움에서 체득하지 못한 좀더 깊은 수준의 정수를 배우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