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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타오금희

정회원 수련기

박 민 수
수련기

화타오금희 82기수료 박민수

3기로 입문해서 82기로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20여년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갔을 때 회장님과 부회장님은 하나도 안변하셨는데 저만 늙었더라는요. 오금희가 노화도 늦춰주는 모양입니다.

대학 다니는 동안 몸이 많이 안좋아져서 피부발진, 알러지, 소화불량,어지럼증등의 증상들을 가지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약도 쓰면서 건강해지기 위해 식이를 병행하면서 운동도 하려고 여러 가지를 시도했는데 하다보면 몸이 너무 힘들고 늘 머리가 맑지 못해 힘들었습니다.

정말 제대로 요가를 가르친다는 곳도 소개 받아 갔는데 호흡을 이렇게 저렇게 해라 하는데 따라 하다가 쓰러진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오금희를 소개받아 시작하면서 운동을 하고 난 후 힘든 증상들이 없고 동작도 따라하기 어렵지 않고 재미가 있어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저도 나이가 들어 관절 여러곳이 아프고 고된 일을 하고 나면 하루종일 드러눕기 일쑤였는데 오금희를 다시 시작하고 나서는 관절통과 근육통, 피곤이 확실히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오금희 동작들을 보면 척추를 기준으로 상하좌우로 몸을 쓰고 팔다리, 고관절, 심지어 설근까지 운동을 하게 됩니다. 경락과 근, 뼈를 모두 단련하게 되는 운동이라니....

2000여년전에 이런 운동을 만들다니...화타라는 분께 정말 감탄하면서 하게 됩니다. 그리고 ‘진짜 오금희’를 배워서 지부를 설립해 전파해주신(?) 회장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3기때는 7명이 같이 했었는데 어려서 수줍음도 많았고 따라하기 바빠서 감히 질문을 하지 못했는데 82기로 다시 오금희를 시작하고 20여명의 같은 기수의 회원들과 함께 하면서 자유롭게 질문도 하고 동작도 고쳐가면서 즐겁게 잘 배웠습니다.

나이불문 솔선수범하셔서 너그럽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교수님, 반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

고급과정 수료를 하지만 좀 더 동작이 익숙해졌을 뿐 정확한 동작을 하려면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열심히 수련하고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