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타오금희 수련기
김재욱(82기)
토요일은 화타오금희 수업이 있는 날
오늘도 서대문역 1번 출구를 나와 경기대를 지나 언덕길을 오른다. 본격적인 등반을 시작하기 전의 오르막길 정도인데 봄이라 그런지 별로 힘들지는 않다. 화타오금희 한국본부 수련장은 경기대를 지나서 좀 더 오르면 언덕 끝에 현대자동차정비센터가 있는 건물 4층에 있다. 토요일이라 그런가 서대문역 근처는 아직도 낯설다. 수련장에 도착하면 내가 가장 먼저이거나 황선생님이 와있다.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면 수련생들이 하나 둘 도착한다. 이번 82기 수련생들의 특징은 두 세명씩 아는 분들이 많이 참석하고 있다는 점이다. 두 명이 같이 오는 분들은 오금희과정을 이미 마치신 남편분들이 모시고 오는 분들이다. 복 받으신 분들이다. 배움도 인연이 있어야 하는데 오금희를 배운다는 것은 참 귀중한 인연이다.
화타오금희 드디어 시작하다
화타오금희는 같이 운동하던 박선생이 배우라고 권유한 것이 계기가 되어 입문하게 되었다. 일주일에 한번 하고 나면 온몸이 풀어지는 게 참 좋다고 배우면 좋다 해서 한번 배워볼까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았다. 당시 성균관한림원, 탄허강숙, 진식태극권 등 일주일 일정이 꽉 차있었고 토요일, 일요일은 무조건 쉬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던 터라 화타오금희 수업참가는 미루어 두고 있었다.
코로나때도 이러한 스케쥴은 일부 웹으로 공부하는 것 말고는 변함없이 진행하고 있었는데, 운동할 때 그 시간에 수련생도 한 두명 정도만 있었기 때문에 준비운동도 없이 바로 새로이 창술(槍術)을 배운 것이 원인이었는지 왼쪽 어깨가 시큰거리기 시작하더니 동작을 할 때마다 통증이 있어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질 때까지 어깨치료하고 운동을 중단하기로 하고 쉬게 되었다. 오십견이 새삼스럽게 나에게 찾아올 줄은 생각도 못한 일이었다.
코로나사태가 조금 풀리기 시작하면서 운동을 다시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혼자 북한산에 올랐다. 평소 3시간 반 정도 동네 뒷산정도로 생각했던 코스였는데 무려 6시간만에 거의 탈진상태로 하산하게 되었다(이때 마스크를 쓰고 등산하였음). 하산 중에는 바람에 모자가 벗겨져서 잡으려고 팔을 뻗치다 찌릿하는 충격으로 모자를 잡지도 못하고 놓치고 말았다.
앞으로는 등산도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고 다시 좀 가벼운 운동을 시작하려고 화타오금희 도장에 전화하니 다행이 전화를 받으신다. 오금희 개강 하시냐고 했더니 아직 코로나로 개강은 못하고 개강하면 연락주시겠다고 한다. 그 후 잊지 않으시고 개강안내 문자를 주셔서 화타오금희를 시작하게 되었다.
화타오금희 수업방식 : 반복의 미학
화타오금희 교습프로그램은 매우 잘 짜여져 있고 회장님이 직접 지도하시면서 매우 친절히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배우면서 진도를 못 따라 갈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편하게 그냥 와서 수업시간에 열심히 하다보면 다 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되어 있다.
다른 공부할 때에는 선생님들이 수업중에 무작위로 발표를 하게 하거나 특히 무술운동은 전에 배운 것을 선생님 앞에서 혼자 해보이고 통과해야 다음 진도를 나가게 되어 있어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었다. 공부나 운동이 전업도 아니고 주경야독으로 일 끝나고 하는 것인데 사실 집에 가면 그냥 예습, 복습할 시간도 없다.
그런데 화타오금희는 전체로 한번 하고 조별로도 하게 되어 있어 동학들에게 묻고 배울 수 있고, 동작 잊어버려도 잘 못해도 따라하면 된다. 이렇게 일년 반복하다보면 동작은 혼자 충분히 잘할 수 있게 된다. 전체동작은 84개 연속동작(시퀀스)으로 되어 있는데 이러한 연속동작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지레 겁먹을 수 있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동작은 몸이 자동으로 기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화타오금희 연공비결, 운동효과
1년의 화타오금희 수련을 마치며 오금희의 효과를 생각해본다. 비록 이제 1년정도 배우고 내 나름대로의 아는 수준에서 의학상식, 운동이론, 연공비결(練功祕訣)을 말하는 것이지만, 처음 배우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부분도 없지는 않으리라 생각해본다.
오금희를 시작하고 3개월정도 지난 시점에서 왼쪽 어깨의 통증이 완전히 없어졌고 관절가동범위도 정상으로 돌아왔고 느낌으로는 전보다 더 좋아졌다. 그런데 트라우마라고 할까 아직도 왼손등을 뒤로 해서 명문혈에 갖다 대는 동작은 내 스스로 느끼기에도 어설프게 대곤 한다.
오금희 동작중의 호송견배, 원서좌비, 원서우비 등 동작이 어깨 재활운동에 매우 도움이 되었고, 어깨를 푸는 동작이나 요결(要訣)이 일맥상통하여 신기하기도 하였다.
화타오금희의 보법(步法)과 보형(步形) 들은 초기에 매우 나를 혼란하게 한 부분 중의 하나였는데 오금희가 좁은 공간에서 팔방(八方)으로 움직이게 순서가 구성된 것이라는 것에 생각이 미치자 그 뒤로는 쉽게 동작들이 이해가 되었다.
오금희 동작시 상체, 특히 손과 팔, 어깨의 힘을 빼야 하체를 포함한 신체전반의 협응이 제대로 이루어 진다. 몸에 힘을 빼라고 골프연습할 때 흔히 듣는 얘기는 오금희에도 해당된다. 골프는 공을 친다는 목적이 있어 순간적으로 힘을 빼기가 어려운 데, 오금희는 치거나 때리는 동작이 아니기 때문에 힘을 빼는 것이 도리어 쉽다고 할 수 있다.
오금희에는 하체강화운동이 많이 있다. 스쿼트 동작이라 할 수 있는 백원헌과, 하체로 체중을 받아주는 좌반(坐盤)자세는 8번 정도 나오고 호거침좌, 호박녹분 등 런지 같은 동작도 6번 정도 나온다. 런지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동작이 아니어서 개인연습할 때는 두 세 번하고 다음 동작으로 넘어가곤 한다. 위에 몇 동작만을 예로 들었지만, 알고 보면 오금희 거의 모든 동작이 하체운동과 관련이 되어 있다. 하체운동의 중요성과 효과는 많은 이들이 잘 알고 있는 사실이므로 궂이 여기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기로 한다.
허리에 좋은 운동은 하체운동을 기본으로 포함하지만 서우망월, 백학장흉 등도 매우 좋은 운동이라 생각한다.
금계독립에서 한 다리로 서는 연습, 원리삼초에서 뒷꿈치를 드는 운동은 균형감각과 혈액순환에 좋은 운동이라 이 동작만 따로 연습해도 좋다. 오금희에는 단식(單式)으로 한 두개 동작만으로도 좋은 동작이 많다.
오금희를 할 때 천천히 하는데 혼자 할 때는 아무래도 동작이 빨라지고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다. 오금희 수련장에서 단체로 같이 하는 속도가 바람직한 속도라고 생각한다. 동작이 빨라지면 호흡도 거칠고 동작도 산만해지기 쉽다. 어느 정도 동작이 익숙해진 후 개인연습을 할 때는 몇 개 동작이지만 동작을 천천히 하면서 몸의 움직임, 감각을 느껴 보면서 하곤 하는데, 이를 명상분야에서는 ‘고유감각훈련’ 이라고 한다.
화타오금희 : 나이 들어서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
오금희를 1년간 수련하면서 열심히 수련하였다고 자부할 수는 없지만 나름 충실한 학생이었다고 생각해본다. 수업시작하기 전에는 매번 미리 배울 4~5개 동작을 나름대로 연습해보고 갔고, 사무실 또는 집에서 시간 날 때마다 잠깐이라도 몇 동작을 해보기도 하였다. 전체동작을 오금희 수련장에서 한번 씩 하고 오면 확실히 몸이 좋아진 느낌이 든다. 기초체력을 튼튼히 하는 좋은 운동이다. 젊었을 때 하던 운동 동작 중에서 지금은 할 수 없는 동작들도 있고, 지금은 하려고 해서는 안되는 동작들도 있다. 오금희는 몸에 무리가 안가는 동작들이라 나이가 들어서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오금희 과정을 마친 후에도 틈틈이 하려고 한다.
1년 과정동안 가르침을 주신 회장님과 배우는 과정에서 서로 도움을 주신 동학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김재욱(82기)
토요일은 화타오금희 수업이 있는 날
오늘도 서대문역 1번 출구를 나와 경기대를 지나 언덕길을 오른다. 본격적인 등반을 시작하기 전의 오르막길 정도인데 봄이라 그런지 별로 힘들지는 않다. 화타오금희 한국본부 수련장은 경기대를 지나서 좀 더 오르면 언덕 끝에 현대자동차정비센터가 있는 건물 4층에 있다. 토요일이라 그런가 서대문역 근처는 아직도 낯설다. 수련장에 도착하면 내가 가장 먼저이거나 황선생님이 와있다.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면 수련생들이 하나 둘 도착한다. 이번 82기 수련생들의 특징은 두 세명씩 아는 분들이 많이 참석하고 있다는 점이다. 두 명이 같이 오는 분들은 오금희과정을 이미 마치신 남편분들이 모시고 오는 분들이다. 복 받으신 분들이다. 배움도 인연이 있어야 하는데 오금희를 배운다는 것은 참 귀중한 인연이다.
화타오금희 드디어 시작하다
화타오금희는 같이 운동하던 박선생이 배우라고 권유한 것이 계기가 되어 입문하게 되었다. 일주일에 한번 하고 나면 온몸이 풀어지는 게 참 좋다고 배우면 좋다 해서 한번 배워볼까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았다. 당시 성균관한림원, 탄허강숙, 진식태극권 등 일주일 일정이 꽉 차있었고 토요일, 일요일은 무조건 쉬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던 터라 화타오금희 수업참가는 미루어 두고 있었다.
코로나때도 이러한 스케쥴은 일부 웹으로 공부하는 것 말고는 변함없이 진행하고 있었는데, 운동할 때 그 시간에 수련생도 한 두명 정도만 있었기 때문에 준비운동도 없이 바로 새로이 창술(槍術)을 배운 것이 원인이었는지 왼쪽 어깨가 시큰거리기 시작하더니 동작을 할 때마다 통증이 있어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질 때까지 어깨치료하고 운동을 중단하기로 하고 쉬게 되었다. 오십견이 새삼스럽게 나에게 찾아올 줄은 생각도 못한 일이었다.
코로나사태가 조금 풀리기 시작하면서 운동을 다시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혼자 북한산에 올랐다. 평소 3시간 반 정도 동네 뒷산정도로 생각했던 코스였는데 무려 6시간만에 거의 탈진상태로 하산하게 되었다(이때 마스크를 쓰고 등산하였음). 하산 중에는 바람에 모자가 벗겨져서 잡으려고 팔을 뻗치다 찌릿하는 충격으로 모자를 잡지도 못하고 놓치고 말았다.
앞으로는 등산도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고 다시 좀 가벼운 운동을 시작하려고 화타오금희 도장에 전화하니 다행이 전화를 받으신다. 오금희 개강 하시냐고 했더니 아직 코로나로 개강은 못하고 개강하면 연락주시겠다고 한다. 그 후 잊지 않으시고 개강안내 문자를 주셔서 화타오금희를 시작하게 되었다.
화타오금희 수업방식 : 반복의 미학
화타오금희 교습프로그램은 매우 잘 짜여져 있고 회장님이 직접 지도하시면서 매우 친절히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배우면서 진도를 못 따라 갈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편하게 그냥 와서 수업시간에 열심히 하다보면 다 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되어 있다.
다른 공부할 때에는 선생님들이 수업중에 무작위로 발표를 하게 하거나 특히 무술운동은 전에 배운 것을 선생님 앞에서 혼자 해보이고 통과해야 다음 진도를 나가게 되어 있어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었다. 공부나 운동이 전업도 아니고 주경야독으로 일 끝나고 하는 것인데 사실 집에 가면 그냥 예습, 복습할 시간도 없다.
그런데 화타오금희는 전체로 한번 하고 조별로도 하게 되어 있어 동학들에게 묻고 배울 수 있고, 동작 잊어버려도 잘 못해도 따라하면 된다. 이렇게 일년 반복하다보면 동작은 혼자 충분히 잘할 수 있게 된다. 전체동작은 84개 연속동작(시퀀스)으로 되어 있는데 이러한 연속동작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지레 겁먹을 수 있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동작은 몸이 자동으로 기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화타오금희 연공비결, 운동효과
1년의 화타오금희 수련을 마치며 오금희의 효과를 생각해본다. 비록 이제 1년정도 배우고 내 나름대로의 아는 수준에서 의학상식, 운동이론, 연공비결(練功祕訣)을 말하는 것이지만, 처음 배우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부분도 없지는 않으리라 생각해본다.
오금희를 시작하고 3개월정도 지난 시점에서 왼쪽 어깨의 통증이 완전히 없어졌고 관절가동범위도 정상으로 돌아왔고 느낌으로는 전보다 더 좋아졌다. 그런데 트라우마라고 할까 아직도 왼손등을 뒤로 해서 명문혈에 갖다 대는 동작은 내 스스로 느끼기에도 어설프게 대곤 한다.
오금희 동작중의 호송견배, 원서좌비, 원서우비 등 동작이 어깨 재활운동에 매우 도움이 되었고, 어깨를 푸는 동작이나 요결(要訣)이 일맥상통하여 신기하기도 하였다.
화타오금희의 보법(步法)과 보형(步形) 들은 초기에 매우 나를 혼란하게 한 부분 중의 하나였는데 오금희가 좁은 공간에서 팔방(八方)으로 움직이게 순서가 구성된 것이라는 것에 생각이 미치자 그 뒤로는 쉽게 동작들이 이해가 되었다.
오금희 동작시 상체, 특히 손과 팔, 어깨의 힘을 빼야 하체를 포함한 신체전반의 협응이 제대로 이루어 진다. 몸에 힘을 빼라고 골프연습할 때 흔히 듣는 얘기는 오금희에도 해당된다. 골프는 공을 친다는 목적이 있어 순간적으로 힘을 빼기가 어려운 데, 오금희는 치거나 때리는 동작이 아니기 때문에 힘을 빼는 것이 도리어 쉽다고 할 수 있다.
오금희에는 하체강화운동이 많이 있다. 스쿼트 동작이라 할 수 있는 백원헌과, 하체로 체중을 받아주는 좌반(坐盤)자세는 8번 정도 나오고 호거침좌, 호박녹분 등 런지 같은 동작도 6번 정도 나온다. 런지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동작이 아니어서 개인연습할 때는 두 세 번하고 다음 동작으로 넘어가곤 한다. 위에 몇 동작만을 예로 들었지만, 알고 보면 오금희 거의 모든 동작이 하체운동과 관련이 되어 있다. 하체운동의 중요성과 효과는 많은 이들이 잘 알고 있는 사실이므로 궂이 여기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기로 한다.
허리에 좋은 운동은 하체운동을 기본으로 포함하지만 서우망월, 백학장흉 등도 매우 좋은 운동이라 생각한다.
금계독립에서 한 다리로 서는 연습, 원리삼초에서 뒷꿈치를 드는 운동은 균형감각과 혈액순환에 좋은 운동이라 이 동작만 따로 연습해도 좋다. 오금희에는 단식(單式)으로 한 두개 동작만으로도 좋은 동작이 많다.
오금희를 할 때 천천히 하는데 혼자 할 때는 아무래도 동작이 빨라지고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다. 오금희 수련장에서 단체로 같이 하는 속도가 바람직한 속도라고 생각한다. 동작이 빨라지면 호흡도 거칠고 동작도 산만해지기 쉽다. 어느 정도 동작이 익숙해진 후 개인연습을 할 때는 몇 개 동작이지만 동작을 천천히 하면서 몸의 움직임, 감각을 느껴 보면서 하곤 하는데, 이를 명상분야에서는 ‘고유감각훈련’ 이라고 한다.
화타오금희 : 나이 들어서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
오금희를 1년간 수련하면서 열심히 수련하였다고 자부할 수는 없지만 나름 충실한 학생이었다고 생각해본다. 수업시작하기 전에는 매번 미리 배울 4~5개 동작을 나름대로 연습해보고 갔고, 사무실 또는 집에서 시간 날 때마다 잠깐이라도 몇 동작을 해보기도 하였다. 전체동작을 오금희 수련장에서 한번 씩 하고 오면 확실히 몸이 좋아진 느낌이 든다. 기초체력을 튼튼히 하는 좋은 운동이다. 젊었을 때 하던 운동 동작 중에서 지금은 할 수 없는 동작들도 있고, 지금은 하려고 해서는 안되는 동작들도 있다. 오금희는 몸에 무리가 안가는 동작들이라 나이가 들어서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오금희 과정을 마친 후에도 틈틈이 하려고 한다.
1년 과정동안 가르침을 주신 회장님과 배우는 과정에서 서로 도움을 주신 동학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