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영 도 > 정회원 수련기

본문 바로가기
초급반 수시 모집 : 화, 수, 목, 금, 토요일 가능 시간은 별도 문의
화타오금희

정회원 수련기

최 영 도
화타오금희 수련기

최영도(82기)

주위의 권유로 시작하였지만 오금희를 배움에 있어 분명히 느끼는 바라면

몸도 마음도 조금씩 건강해질 것 같다는 믿음이 생겨났다는 사실입니다.

배움의 단계에 있는 현재로선 앞으로도 언제나 꾸준하여 내 삶의 일부가

된다면 분명 그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릅니다.

언제나 많은 일들이 생겨나고 겪어내고 그러한 과정에서 다양하게 일어나는

동요와 어쩔 수 없는 일상의 고단함을 경험하지만 오금희를 하는 동안만은

그러한 것에서 잠시 빗겨나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수업시간에 알게 된 심진스님이란 분의 음악으로 시작해서 언제나

격하지 않은 동작들이 이어지고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그 차이를 구태여

밝히고 가려내지 않는 여유도 있어 언제나 안정감과 묵직함이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모든 움직임이 결코 단순하거나 가볍지 않았고 힘겨움도 따랐고

때로는 준비가 필요했던 때도 많았습니다.앞으로 얼마나 운동을 자주할 지는

모르겠지만 잊어버려 해메지는 말아야지 하는 생각과 노년의 어느 순간

좋은 운동 잘 시작했고 꾸준히 잘 해왔고 덕분에 몸도 마음도 강건해져

좋았다는 소회를 두고두고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어느 분의 말씀처럼

회장님의 심심한 농담도 좋았고 다양히 존재하였을 모자람에 대한 인정도

좋았습니다. 오금희가 오래토록 많은 이들에게 삶의 일부가 되어 마음 속,

몸 속 깊은 곳에 평안과 건강이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영도 드림